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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대한민국을 바이러스 공포로 몰아넣었던 감염병 유행!
감염병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바로 전염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선 기본적인 국민행동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올바른 손 씻기!
손을 씻을 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두 번째 기침예절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땐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린 다음 해야 하며 맨 손으로 가리지 않습니다. 이때 사용한 휴지는 꼭 휴지통에 버립니다.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기침 후에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세 번째 음식 익혀먹기!
섭취를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과 물은 그냥 먹지 말고, 익히고 끓여먹습니다.
네 번째 예방접종 받기!
접종대상자의 경우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하여 질병을 예방합니다.
다섯 번째 해외여행력 알리기!
또 다른 전염을 막기 위해 진료를 받을 시에는 해외여행 사실을 알립니다. 특히 우리나라 해외여행객수가 2007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유입되는 감염환자도 늘었는데요.
그렇다면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여 발병하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 감염병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소나 과일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과 도마는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조리 도구는 생선용, 채소용, 고기용으로 각각 분리하여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해외여행으로부터 감염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여행객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열대지방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긴팔, 긴바지, 손소독제, 선크림, 콘돔, 모기기피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감염 위험국가를 확인하여 미리 예방접종을 합니다. 또한 여행 중에도 감염예방수칙은 물론 여행 시 주의사항을 지킵니다.
여행이 끝난 후에 발열, 발진, 복통, 구토, 설사가 있다면 꼭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병원을 방문하여 여행 국가를 알리고 검사와 치료 받은 다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연락해야 합니다.
전염되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감염병!
올바른 감염 예방법으로 건강한 내 몸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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