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
사람에 가장 가까운 친구인 반려동물이지만 최근 개물림 사고가 사상사고로 이어지며 정부가 반려견 안전조치 강화 대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관리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평소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이해한다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반려견에게 함부로 다가가지 않으며 주인의 허락 없이 만져서는 안됩니다.
또, 먹이를 먹거나 새끼를 돌보는 반려견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고,
어린아이의 돌발 행동에 반려견이 위협을 느낄 수 있으니 아이와 반려견 단 둘만 두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모든 반려견은 외출 시 반드시 길이 2M 이내의 목줄을 채워야 하고 체구가 40CM 이상인 관리대상견은 입마개를 착용시키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맹견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사육이 제한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방법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지나가는 반려견은 주인의 허락 없이 만져서는 안 됩니다.
집중하고 있는 반려견은 방해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와 반려견 단 둘만 두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려주는 사전에 반려동물에 사회화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 하며 주변 사람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