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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중!ㅣ지금 이 시각 정부는(행정안전부x소방청)ㅣ9.5.(월) 17시 기준

2022-09-06 10:05:34.0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에 있습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역대 가장 강한 태풍으로, 어느 정도 피해를 줄지 예측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안전한TV의 지금 이 시각 정부에서는 실시간 생방송으로 태풍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철저히 대비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함께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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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본

대본복사
2022년 9월 5일 입니다. 9월 5일입니다. 태풍 11 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태풍이 다가왔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역대급으로 강한 태풍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 소방청과 행정안전부가 합방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정부 유관 합동 방송이다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여러분 계신 곳의 날씨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어떤 부분이 걱정되십니까 여러분이 걱정되고 알고 싶으신 내용 그리고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모든 정보들을 오늘 이 시간 저희와 함께 풀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정안전부 이충현입니다. 
네 소방청 문현주 소방관입니다. 네 원래 저희가 이런 방송할 때 자기소개 이런 거 잘 안 하는데 오늘은 지금 좀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라는 우려가 많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좀 평소보다는 웃음길을 좀 제거하고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는 방송됐으면 합니다. 지금 저희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하고요. 그러니까 안전한 티비 유튜브 채널 그리고 소방청 유튜브 채널로 동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저희들 방송을 함께 참여하실 수 있는데 댓글을 중간중간 읽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좀 갖도록 하겠고요. 지금 여러분이 갖고 계신 휴대폰을 이용해서 참여하시는 방법 먼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에 카카오톡 친구 채널 추가하기로 하시면 됩니다. 안전한 TV 추가를 하시고요. 동영상을 짧게 찍으셔서 저희 카카오톡 안전한 티비 채널에 올려주시면 저희가 방송 진행 중간중간에 관련 영상들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탁은요, 저희가 태풍이 다가오기 전 단계에서만 부탁을 드립니다. 태풍이 내습했다. 일단 제주도와 우리 육상으로 근접한 상황에서는 이 부탁드리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위험한 상황을 또 특이한 모습을 촬영하시겠다고 위험한 상황에 몸을 던지시는 분들이 생길까 봐 일출 일부도 걱정을 좀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오늘 우선 안전한 티비 유튜브 채널 들어오신 우리 구독자분들 한번 좀 불러드리겠습니다. 대박 상준 티비 님 태풍 힌남노 북상중이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를 보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홈리피터님 홈 남노남노 힌남노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군요. 네 좀 특이한 표현인데요. 
여정 지은 님이 태풍이 경남 쪽에도 온대요 하셨는데요. 부산 경남 지역 특별히 조심하셔야겠고요. 그리고 지금 성동댁 님께서 그 만약 전기가 나가고 집 밖을 나가도 대피소가 엄청 먼 시골이면 어떡해요. 하셨는데 이럴 때는 긴급한 상황입니다. 119에 신고해 주시면, 우리 119대원들이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그렇죠. 비가 오기 전에 사전에 저희가 대피를 안내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대피가 어렵다 한 경우에는 119로 신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정부 차원에서 저지대 침수 구역에 사시는 분 특히 이 태풍의 이동 경로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전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사전 대표 명령이 따르시지 않으면 또 벌금이 부과가 됩니다. 200만 원 가량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벌금을 떠나서 여러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만약에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별도의 안내는 없었지만 산사태 위험 지역이라든지. 저지대 침수 구간에 살고 계시다 판단이 되시면 주변의 안전한 곳으로 또는 친인척 집으로 잠시 대피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지금 안전번호를 얘기하셨는데 긴급하고 위급할 때만 119를 이용하셔야 됩니다.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110번 예 110번으로 긴급하지 않은 단순 침수나 그런 경우에는 110번을 이용 해 주시면, 정말 위급한 상황에 있는 국민들이 119의 도움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 한 번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방송 시작하고 이 시간 현재 태풍의 위치를 한번 또 점검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저희가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서 반영해서 확인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아직은 9시가 되기 전 상황입니다. 오늘 오후 9시 기준에 태풍은 매우 강의 형태로 서귀포 남쪽 약 90킬로미터 부근까지 접근해 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황의 이 속도를 그대로 반영을 해 보면 부산 지역을 통과해서 빠져나가는 것이 바로 내일 아침 9시 역시 태풍의 강도는 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요. 부산 북북 동쪽을 통해서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위력을 완전히 잃고 일반적인 저기압대에 그냥 구름대로 소멸하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9월 7일 새벽 세 시로 온대 저기압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태풍의 상황은 유동적입니다. 태풍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어떤 식으로 이동을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태풍 반경 오른쪽에 있는 지역들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부산 쪽 좀 집중적으로 저희가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맞아요. 지금 이미 부산과 제주에는 강수량이 굉장히 비가 많이 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분들께서는 특별히 좀 주의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측 경로를 한번 좀 더 상세 정보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태풍 정보 상세 경로를 보면 예측 경로를 확인할 수 있겠고요. 통영 쪽으로 진입해서 이제 부산 포항 쪽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폭풍의 반경을 보면 거의 대전 충남권까지 휩싸여 있고요. 강릉 권역은 당연히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조금 더 위험한 구간이 바로 이 강풍 구간인데요. 이제 바람의 영향권이라고 얘기를 하죠. 영향권은 사실상 우리 한반도 전체를 덮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 태풍이 어느 시점에 좀 더 가까이 와 있을 시간으로 보이는지 한번 자세한 내용 또 보겠습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 통영 지역에 가장 가깝게 20킬로미터 구간까지 근접하는 시간은 내일 아침 6시입니다. 네 요. 시간부터는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 좀 조심하셔야 되겠고요. 거제도 마찬가지로 6시대 근접 지역의 위험 구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얘보다 한 시간 정도 늦은 7시 창원 지역부터 해서요. 부산 모두 같은 시간대에 들어가 있고요. 네 그리고 마지막에 이 태풍이 빠져나가는 지역을 좀 더 보면 여기 어디일까요? 네 제가 잘 찝어야 편안하게 보실 수가 있는데, 경주 지역 오전 8시쯤이면 태풍 영향권에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태풍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그만큼 위험한 상황입니다.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라도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셔야겠습니다. 자 이번 태풍 흰남로 좀 특징이 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태풍들 많이 보면 적도 지방에서 가까운 중위도 지역 좀 저위도 지역에서 태풍이 발생돼서 동남 서쪽으로 그러니까 저희가 바라볼 때 서쪽이고 사실상 동쪽으로 이동을 하는 거죠. 그데 이 태풍이 중국 쪽 방향을 타고 오다가 북상향하게 돼 있습니다. 
네 동북동쪽으로 북상향에서 오게 되는데 이번 흰남로는 조금은 고위도 지방에서 태풍이 발현이 됐어요.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얘기 하는데 이 태풍이 이렇게 이 선을 따라서 이동을 하다가 제 십 이 호 온대 저압부하고 이게 제 십 이 호 태풍이 만들어질 만한 상황에 구름하고 온대 저압부하고 열대 저압부하고 이게 같이 합쳐졌습니다. 열대 저압부가 합쳐지다 보니까, 기존 세력보다 더 커지는 현상이 만들어진 거고요. 자 이 상황에서 조금씩 북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은 느리게 움직이다가 힘이 점점 가해지면서 지금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이제는 조금씩 열대 저압부가 아닌 강한 강력한 태풍에 눈이 생기면 그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 이미 강력한 태풍의 눈을 가지고 북상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자 저희가 지금 태풍 생방송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여러분들을 좀 한번 모셔볼까 합니다. 전화상으로 인터뷰를 좀 진행할 거고요. 
우선 KBS 기상 전문요원으로 활동하고 계시고요. 전 기상청 대변인 역할을 하셨던 김승배 전 대변인 현재 한국 기상산업 협회 본부장하고 계시는데요. 제가 지금 실시간으로 한번 전화드려서 간단한 인터뷰 한번 해 보겠습니다. 라이브하게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드릴 수 있도록 네 지금 이번 태풍 크고 세다 우리 전남 고흥군에도 초강력 비바람 몰아치고 있다. 하셨는데요. 
예 이사무관님 김승배 본부장님 지금 저희가 생방송을 시작을 했습니다. 전화연결 네 맞습니다. 오늘 지금 뭐 KBS도 나가시고 지금 상당히 바쁘신 상황인데 연결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네 지금 태풍 상황이 심각하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아니 지금 생방송 되는 
네 맞습니다. 지금 생방송 진행 중입니다. 네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태풍이 서귀포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270킬로미터까지 올라왔거든요. 근데 이 태풍의 반경이 420킬로미터예요. 그래서 제주도는 태풍의 강풍 건에 들었고요. 이 제품의 중심기업이 930 핵토 파스칼입니다. 태풍의 강도를 유력을 할 때 중심 기압이 얼마나 낮냐 이걸 따지는데 역대 과거 2003년 매미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지금 올라오고 있다. 자 과거와 비교해서 보면 제주도 지날 때 또 우리나라 남해안 어딘가 상륙할 때 과거에 큰 피해를 줬던 1959년 태풍 사라 2003년 태풍 매미 이 태풍들이 950 핵토파스칼 정도의 중심기업이었거든요. 네 
이 태풍 11호 태풍도 남해안 어딘가 승류를 할 텐데 중심 기압이 950 핵토파스칼 정도 유지할 겁니다. 그러면 과거에 우리가 보았던 그런 유력들 강한 바람 많은 비 이런 게 지금 뭐 걱정이 되는 거죠. 지금 950 핵토파스칼 기준으로 예를 들어서, 990에 가까운 경우와 935에 가까운 경우 어떤 게 더 위험하다고 얘기를 하는 건지 좀 쉽게 표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마 우물의 깊이가 백 미타짜리 우물의 깊이냐 200 미터짜리 우물물의 깊이냐 이런 의미거든요. 네 
자 위에서 볼 때 우물에 위에서 볼 때 100미터 깊이의 우물 그게 문제 이제 뭐 예를 들면, 이제 구 뭐 900 뭐 80 핵토파스칼 그니까 수 우리 일반 기 지명 부근의 대기와 대기에서 표준 대기보다 더 낮은 그러니까 팽이가 팽팽팽 돌면 더 많은 어떤 소용돌이가 일게 되고 그러는데 중심기압이 낮을 수 수록 주변보다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태 태풍이 갖고 있는 소용돌이 그게 더 강하다는 의미거든요. 숫자가 작을수록 강하다 보는 게 맞는 거죠. 네 숫자가 작으면 기압이 낮다는 거거든요. 주변보다 기압이 낮으면 그만큼 태풍의 어떤 소용돌이가 더 강하다 태풍의 소용돌이가 강하다는 얘기는 그만큼 태풍의 인력이 세다 이렇게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네 과거 큰 피해를 줬던 태풍 59년 사라와 2003년 매미와 진로가 비슷하거든요. 우리가 태풍이 서해로 간 태풍이 있고 제주도를 그냥 한라산을 관통한 태풍이 있고 제주도 동쪽으로 이렇게 지나는 태풍입니다. 이게 지금 태풍 태풍의 중심이 제주도 동쪽 지나거든요. 내 그런 면에서 과거 태풍에 그때는 인제 그건 나타나는 기록을 알고 있잖아요. 이 태풍은 지금 온다는 건 알고 기압 중심기압이 얼마고 중심 부근에 풍속이 얼마고를 알지 어떤 극단적인 현상이 나타날 거를 모르거든요. 아직은 그래서 과거 비슷한 태풍 때 어떤 현상 일이 있었는가를 비교하는 거죠. 그때 나타났던 강우량들 바람 태풍 2003년 매미 때 제주에서 초속 60미터의 바람이 관측이 됐습니다. 아 2003년 9월에 다가왔었죠. 그때 뭐 부산에 골리아 크레인이 무너지고 그랬거든요. 그거 기억나시죠. 그 송전탑이 무너지고. 맞습니다. 이번 태풍도 날아가고 부서지고 무너지고 잠기고 그럴 겁니다. 본부장님 지금 보면요 서귀포 오른쪽 그니까 제주도를 직접 관통하는 게 아니라, 동쪽을 해안가를 지나가거든요. 근데 이게 태풍 반경에서 왼쪽은 안전하다 오른쪽이 위험하다 얘기를 하거든요. 표현 잘 못됐습니다. 왼쪽은 안전하다가 아니고요. 그러니까 이게 태풍이 진행할 때 진행 방향의 반원은 오른쪽 반원은 좀 더 힘이 더 위험하고 힘이 더 좀 강하고 뭐냐 그러냐면 우리나라가 편서풍 이게 서에서 동해 바람이 부는 바람이 있어요. 그런데 이 태풍은 뭐예요? 반시계 방향으로도 도는 등기소용돌이에요. 자 그런데 진행방향 오른쪽은 반시계 방향 한번 이렇게 해 보세요. 반시계 방향 상당히 거친 모습이 나오죠. 그 편서풍대와 만나는 지점에서 더 힘을 더 얻게 되고 왼쪽은 편서풍력을 만나서 조금 바람이 깎이고 쉽게 말하면, 그래서 더해지고, 그거 좀 깎이고지 왼쪽은 안전하다 이런 표현하면 좀 뭐 그거 그 안 되구요. 하여튼 진흥 근데 이거는 거의 태풍의 중심이 서귀포 밭 대 제주도 동쪽으로 바짝 지나가는 거기 때문에 이 강풍 반경이 400키로거든요. 제주도 뭐 동서로 제가 정확한 동서 길이를 모르는데 그 한 100킬로 된다고 칠 때 거의 그냥 강풍권에 들어가는 거거든요. 
거의 평균적으로 180에서 150킬로미터 사이를 잡고 가거든요.지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의 위험하다 그니까 과거에 이와 유사한 힘을 가진 태풍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나타났던 바람 그다음에 세기 하루에 내린 강수량 한 시간에 내린 강수량 이런 거 볼 때 이번에 우려된다.  
그러면 본부장님 혹시 태풍의 속도가 더 빨라지거나 더 일본 쪽으로 치우칠 영향은 없습니까? 가능성 없습니까?
이게 지금 일본은 태풍을 끌고 있는 게 아니라, 지향류라는 게 있는데, 동쪽에 태풍 진행 방향의 동쪽 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바람에 풍선 빠지듯이 훅 동쪽으로 빠지느냐 그러면 태풍은 방향 확 꺾일 겁니다. 그런데 그럴 조짐은 없어 보이거든요. 그다음에 또 태풍에 태풍이 큰 원통형의 구름 공기덩어린데 밑에 바람과 위에 바람이 어긋나게 바람이 불잖아요. 그러면 태풍을 이렇게 비틀어요. 그래서 일종의 힘을 잃게 만드는데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그런 기색 그런 태풍을 약하게 하는 구석이 없어요. 그러니까 흔한 태풍을 세력 가지고 올 것이다. 또 태풍이 거대한 뜨거운 수증기 덩어리인데 거기에 중국에서 온 몽골에서 온 건조한 공기가 들어간다거나 태풍으로서는 뭐 견디기 힘들거든요. 성질이 다른 공기가 들어오면 근데 그러한 것들이 이 태풍이 진행하고 있는데, 안 나타나다 보 있기 때문에 이게 과거 950 핵토파스칼 기압은 거의 비슷하지만 굉장히 위력적인 태풍이 될 것이다. 해서 거의 바짝 긴장을 하고
자 그러면요 네 저희가 이제 남은 시간 이제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네 대표님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텐데 어떤 면을 좀 더 주의해서 저희가 대응해야 될지 마무리 말씀해 주시죠. 예 지금 시간 오후 5시 15분입니다. 매일 열두 시까지는 바짝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됩니다. 그게 말해서 한 스무 시간 정도 만 철저히 대비하면 됩니다. 어디는 뭐 괜찮고 어디는 뭐 심하고 이런 거 따지면 안 됩니다. 언제 상륙할 것인가? 어디로 상륙할 쓸 어떤 지명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해안 어딘가 상륙할 거고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수도권은 다 서울은 다 좀 태풍이 중심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그나마 태풍의 강풍권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데, 그렇다고 그래서 바람이 전혀 안 부는 거 아니거든요. 서울의 시설물들이 많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서울도 서울 나름대로 다 태풍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되고요. 중심권에서 좀 멀리 있다. 뿐이지 태풍의 어떤 그 그 접근하는 건에 우리나라에 서울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국에 다 바짝 긴장 안 하고 자 태풍의 중심에 가까운 제주도 직격탄 맞습니다. 
경남 남해안 직격탄을 맞습니다. 경남 남해안 역시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구요. 강원도 경상북도 동해안 역시 태풍의 울릉도 쪽으로 빠져나간 뒤에 동해에서 부는 그런 태풍에 의해서 또 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들이치거든요.
네 해당 지역인이신 분들 조심하셔야겠네요. 
그다음에 해일 쑥 올라온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거든요. 또 내일 새벽 4시 50분 경에 만조 시간이야 그러니까 바닷물이 들어올 때 내륙에서 비가 많이 오면 강물이 어디로 가요 바다로가 내려가야 되잖아요. 이게 물이 만조 들어오고 있는데, 
비가 더 내려버리면 역류하겠죠. 금연 영녀 해안가 침수 그러니까 태풍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아주 그냥 위험한 현상물은 다 나타날 겁니다. 
역대급 태풍의 역대급 위험한 상황이다. 그러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우리 기상 정보를 확인하면서 대응해주십사 말씀해 주신 걸로 저희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전화 연결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 상당히 많이 사람들의 걱정을 안고 있는 태풍이 바로 이 힌납노입니다. 저희가 지금 화면상으로 부산 광안리도 한번 좀 띄워놓고 있는데요. 전화 건 김에 부산 쪽 부산 교통방송 한번 또 전화 한번 해볼까요? 우선 댓글 반응도 뜨겁습니다. 뭐라고 읽고 있나요? 지금 우리 전남 고흥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전남 지역에도 직접 영향권을 들었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이 곰발바닥님께서 접수가 좀 잘 안된다. 그리고 지금 주차장과 1층 현관이 배수가 안돼서 언덕에서 내려오는 물들을 차단할 수가 없다셨는데 위험 지금 말씀드리는 중에 전화 연결이 됐습니다. 자 부산 교통방송 신민구 신민규 피디 겸 기자시죠. 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저희 지금 행정안전부 안전한 티비 생방송 중에 있고요. 네 수고많으십니다. 네 지금 저희가 영상으로 광안리 대교 지금 보고 있습니다. 광안대교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흐리고 파도는 조금 거칠어진 것 아닌가 생각이 좀 들 정도로 포말이 일어나는 바다 파도가 좀 보이고 있거든요. 예 현재 지금 현재 부산의 날씨 뭐 기상 상황 어떤 특징 보이고 있습니까? 네 태풍이 지금 부산 근처로 접근하면서 이제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그래도 큰 비가 내리지 않고 이제 구름만 많이 낀 상황으로 쭉 유지가 됐는데요. 태풍이 접근하면서 현재 부산 전역에 시간당 오에서 십 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광안리와 해운대 등 아까 뭐 CCTV를 보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파도가 높아지면서 이제 태풍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지금 느낄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금 전에 부산 시에서 이제 재난 문자가 또 전파가 됐는데요. 19시를 기해서 부산전역에 이제 태풍 주의보로 이 격상돼서 지금 주의 상황이 지금 발령이 되는 상황입니다 


네 지금 부산 교통방송도 재난 방송하고 계시죠. 저희 부산 교통방송은 이제 한국 교통방송 소속 이제 지방 방송산데요. 한국교통방송은 이제 재난 추가 방송사로 매번 재난이 있을 때마다 TBN 재난센터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도 예외가 아닌데요. 오늘 새벽 제주교통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과 경남 울산 등 전국 열두 개 방송국에 TBN 재난방송국 센터를 편성해서 현재 재난 특별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이 다른 데보다 해안가 도로도 많고 또 저침수 지대도 상당히 많은 구조 지역적 구조를 갖고 있는데, 네 맞습니다. 네 어떤 안내를 주로 하고 계십니까? 
예 지금 부산 지역에는 뭐 초량 저번에 이제 사고 인명 사고도 발생했던 초량 지하차도도 있구요. 부산지 시장 지하차도 영락공원 굴다리 등 상습 침수 지하차도가 여러 곳 있습니다. 그리고 교량도 연안교 세변교 등 상습 침수 교량들이 있는데요. 이런 교량이나 지하차도 주변 CCTV와 또 저희 통신원들도 지금 실시간으로 그 전 부산 전역을 다니시면서 이 상황을 전파를 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방송국을 통해서 실시간 기상 정보를 중심으로 재난 피해 상황과 교통 통제 상황 또 우회도로 안내 등을 실시간 정보로 지금 전파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네 앞으로도 계속 재난 방송 이어가실 텐데요. 부산 지역에 방문하거나 또 찾으시는 분들한테 좀 당부사항 있으면 마무리 말씀 해 주시죠. 



네, 뭐 여러 가지 안전 차량 운전 관련서 안전 정보들 많이 전달을 하고 계시는데요. 부산 지역같은 경우에는 대형 교량이 많습니다. 광안대교나 부산당 대교 같은 큰 교량들이 있는데요. 이런 교량들은 횡풍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힌남노처럼 초강력 태풍이 내습했을 때는 이 횡풍으로 인해서 차량 전복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는 저희가 인제 그 안전 표지판이나 또 이런 풍속을 나타내는 안전 사인드링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걸 잘 살피셔서 교량을 통행하실 때 특히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 바쁘실 텐데 전화 연결 감사드리겠고요. 안전한 교통을 위해서 또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계속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해서 지금 김승배 기상 전 기상청 대변인 현재 산업기상협회 본부장과 그리고 부산 교통방송에 신민규 피디 겸 기자요 좀 특이하죠. 피디겸 기자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영향권에 대단한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곧 곧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상당히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소방 쪽에서도 지금 다 한 활동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어떤 대응을 하고 계신가요.

지금 저희가 해당 부에서는 중대본이 가동이 됐죠 그래서 저희 소방에서도 긴급 부조 중앙통제단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8일 날 집중 호우가 왔을 때 서울에서 신고 폭주로 인해서 좀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신고 폭주에 대비해서 저희가 119 신고 접수대를 증설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태풍의 직접 영향권으로 예상이 되는 6개 지역에 200 대가 증설됐습니다. 그래서 311 대 311 한대
그렇죠. 311 대의 신고 접수대가 6개 지역에서 가동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외에도 저희가 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신고 접수대를 증설할 수 있도록 신고 접수대라는 게 직접 찾아가는 게 아니라, 전화로 하는 거죠. 전화를 하시는 건데 그래서 사실은 이 신고 폭주를 좀 예방한다고 해야 될까요?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저희 유튜브에서도 그러고 지금 아까 1층 현관과 주차장이 지금 배수가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110 120 도 친구 접수가 안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친구가 워낙에 접수가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119로 신고를 하셔도 되고 110으로 신고를 하셔도 됩니다만 만약 신고 접수가 어렵다 하실 경우에는 문자나 네 어플  

119 앱이 있죠.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문자로 치시고 119로 문자를 보내셔도 저희 


수신 번호를 119로 해서 문자를 보낸다 이거죠. 그거 전 몰랐는데요. 


보내면 바로 저희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알아두시면 좋고 110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톡 채널이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110으로 접수를 하실 경우에도 문자나 카카오톡 인터넷 다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110은요, 정부 민원 콜센터예요. 비 응급 상황에 누구나 궁금한 것들 물어보실 수 있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거고요. 119는 긴급한 상황 생명의 당장 위해가 느껴질 때 하는 비상전화라는 생각을 좀 구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119 문자를 통해서 지금 도움 받으실 것들 문자를 통해서 받으실 수 있는 정도면 미리 눌러놓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 보면 저희 대박상준 티비님이 글 쓴 거 보니까, 좀 이거 공감이 되긴 했는데 어제 안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또 알림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풍 오면 학교는 가야 하나요? 이런 질문 충분히 가능한데 지금 태풍이 지나가는 권역 주 행 이동 반경에 있는 지역권에는요 학교에서 재택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권고 해 놓은 상태예요. 휴교까지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학교를 안 가는 게 아니라,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수업에 결손 없이 내일까지의 위험한 상황을 좀 지내보자라는 취지에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고요. 
민간 기업 같은 경우는 오늘 권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직장에 인원수가 좀 많은 직장 기준으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업할 수 있도록 지금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안전 조치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동택 님이 강남 침수 사건처럼 낮은 지대가 아닌데 갑자기 불어나서 물과 토산물로 집 안에 있다가 침수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어보셨는데요. 이럴 때는 이게 물이 차고 있어요라고 신고를 하시는 것보다 먼저 안전한 지대로 대피를 하신 후에 신고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전 대피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물이 차거나 위험이 있다라고 판단이 되시면 지금은 아닌데라고 안심하시면 절대 안 되고요. 가장 안전한 곳으로 먼저 이동을 하신 후에 거기에서 전화를 해 주시면, 신고를 해 주시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요새 행동 요령을 조금만 알려드릴게요. 지금 물이 차오를 때 언제쯤 탈출을 해야 되나 대피를 해야 되나 사실 기준을 알 수 없거든요 그런데 내 몸에 발목 또는 종아리 기준으로요 물이 거기까지 차오르면 일대는 무조건 나가셔야 되는 상황입니다. 아래쪽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정리를 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그런지라 곧 시간대 되면 꼭 쓰레받이 같은 걸로 이렇게 물을 퍼내면서 버티시려고 하시거든요.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장화를 신고 탈출하시려는 분들이 가끔 계셔요 근데 장화를 신게 되면 장화 안으로 물이 들어가게 되면 보행에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을 잘 감싸주는 운동화라든지. 바닥면이 딱딱한 신발을 신고 대피하시는 게 좋겠고요. 이마저도 신발이 그런 걸 당장 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맨발로 나가시라는 안내를 해드리고 있거든요. 행동 요령이 좀 극하게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장화를 신는 것보다는 그리고 쪼리라고 하는 슬리퍼 있죠. 발목 발가락을 고정해서 신는 그런 슬리퍼 형태의 신발을 신는 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하니까 그 두 가지 신발 유형을 제외한 나머지 형태로 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침수 지역에서 대피하실 때는 전기 코드 벽면에 꽂혀 있는 전기 코드 모두 뽑으시고요. 그리고 누전 차단기 내리시는 거 그리고 나오셔야 된다는 것 좀 다시 한번 강조를 좀 해 드리고요. 감전 사고에도 항상 조심해 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사전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침수 위험 지역에는 벌써 사전 명령이 문자가 또 가기도 했을 테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문자를 받지 않으셨더라도 우리 지역은 괜찮던데라는 안심하시는 것보다는 물이 찬다 하시면은 바로 안전한 것으로 대피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뭐 지금 태풍 얘기하다 보니까, 너무 행동요령 또 위험하다 얘기를 하는데 잠깐 머리를 좀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태풍 이름 어떻게 지어지는지 간략한 정보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 태풍 위원회에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라오스가 태풍 위원회 국가 중 하나고 우리도 북한도 태풍 위원회 소속 국가입니다. 저희들이 이름을 제출했는데 그 내용을 나열을 해놨어요. 조별로 나열을 해놓고, 그중에 이번에 이름이 만들어진 게 선택된 게 힌남노고 이 앞에는 또 하나 있었죠. 도카게라고 하는 제 십 호 태풍이 있었는데, 안전하게 지나갔고요. 만약에 이다음 태풍이 있어야 된다면 십 이 호 태풍 무이파가 돼야 되는데 사실상 무이파는 열대저합부에서 지금 10일 호 태풍 힌남노하고 합쳐진 상황이에요. 그래서 다음 태풍 만약 또 이름 붙게 되면 아마도 무르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고요. 자 태풍이 한번 발생 되면은 여러 개의 태풍이 또 뒤에 후속으로 또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을 태풍이고 지금 9월 달이기 때문에 많으면 두 개 적으면 한 개 정도 더 올 수 있다.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부분들도 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미리 대응할 수 있는 부분에서 조금 더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좀 해 봅니다. 자 지금 계속해서 이제 우리 행정안전부 행동 요령도 한번 좀 더 살펴볼까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있을 건데요. 한 세 가지 정도 미리 깔아놓고 사용하시라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제일 먼저 요구드리는 거는 안전 디딤돌 앱입니다. 안전 디딤돌 앱은요, 여러분들에게 상당히 많은 부분들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될 텐데요. 안전 디딤돌 앱을 깔고 보시는 건 휴대폰을 이용해서 하시는 방법이고요. 자 휴대폰이 아닌 노트북을 이용해서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상청에도 연결이 돼 있어요. 그래서 기상특보 같은 걸 누르고 들어가면 요 밑에 국민 행동 요령이라고 보이실 건데요. 누르고 들어가면 저희 행동 요령을 볼 수 있는 국민 재난안전 포털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호우 낙뢰 한파 태풍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자연재난 상황에 대한 행동 요령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휴대폰 안전 디딤돌 앱에도 동일하게 반영되고 있다. 생각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시청자분들 구독자분들 혹시 깔아놓지 않으셨으면 지금 한번 해볼까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창을 여셔서 입력을 합니다. 안전디딤돌 앱이라고 누르시고요. 그다음에 국민 재난안전 포털은 사이트를 통해서 보는 거예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는 거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검색어로 입력하시면 안 되고요. 스마트폰 검색어에서는 안전디딤돌이라고 누르시면 하나가 뜰 거예요. 그걸 설치하시면 지금부터 모든 안전 태풍 기상 정보, 내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의 대피소 그리고 행동 요령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직접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직접 활용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우리 119에서 안내해 드렸죠 위험한 상황에 전화를 거는 것도 방법이지만 신고 문자를 남겨주셔도 네 관할 소방서에서 다 접수가 된다는 점 여러분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영상으로 제주 마라도 CCTV 보고 계신데, 제주가 지금 제주하고 부산 바람과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법한포구에 서도 지금 바람이 파도가 굉장히 강한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자 지금 저희가 계속 현장의 모습들을 좀 전해 드리고 있는데, 요번에 제주 공항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주 공항이 오늘 오후 두 시부터 모든 운항을 멈춘 상태예요. 예 지금 제주 공항 기상대장 오임용 기상대장 한번 전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제주 같은 경우에 지금 침수도 된 지역이 많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보시면, 이렇게 네 사관님 


네 안녕하십니까? 기상대장님 네 저희가 지금 생방송 시작했고요. 네 오늘 오후 두 시부터 제주공항 일단 모든 운항이 통제됐다. 얘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지금 제주공항 기준으로 날씨는 어떻습니까?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상당히 센 비바람인가요 아니면 아직은
아직은 왔다 갔다 해요. 쎈 비바람 치다가 뭐 강수 강도도 강하게 왔다가 지금은 한 보통 보통 강도의 비가 내리고 있구요. 네 바람은 한 20노트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어요. 
지금 사실상 태풍 때문에 뭐 공항이 자주 이렇게 결항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이번 태풍 좀 특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떤 측면에서 좀 이전 태풍하고 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네 잠시만요 제가 좀 정리해 놓은 거 있는데요. 네 그래서 그 굉장히 북쪽에서 북위 26.9 도 부근에서 고위도에서 좀 발생한 태풍이에요. 발생 조금 특이한 상이고요. 


한 번도 없었나요? 고위도에서 발생된 태풍이 


몇 번은 있었는데, 처음은 아니에요. 
처음은 아닌데, 이례적인 거다 예 그다음에 발생하면 대체로 이제 북동으로 해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데 얘는 초반에서 남쪽으로 포물선을 그리면서 이동한 사항이고요. 예 그리고 지금 9월 일 그다음 남쪽으로 이제 포물선 그리면서 이동한 후에 다 대마 타입의 남동쪽에서 한 이틀 정도 거의 정체를 했어요. 
그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왜 그 지점에서 정체를 하는 걸까요? 그거 정체하는 이유는 이제 북태평양 고기압이 이제 제자리를 잡고 찾아가는 그런 현상이었고 그다음에 서쪽으로는 이제 뜨거운 기단 중국 내륙에는 뜨거운 기단이 또 남쪽으로 이렇게 좀 내리누르는 그런 형태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좀 정체를 했어요. 정체를 했고 그다음에 정체를 하다 보니까, 예 태풍 중심에는 기압이 다 낮고 이제 상층으로 올라가는 그런 기류가 강하잖아요. 네네, 그러다 보니까, 이제 해양에서 밑에 있는 차가운 심층수가 이제 어벤닝되면서 올라오면서 이제 차가워지는 거죠. 차가워지다 보니까, 태풍은 뜨거운 데서 이제 히스몬드도가 뜨거운 새 돼서 발달하는 네네 여기가 그렇다 보니까, 뜨거운 그 물에서 점차적으로 차가운 물로 대체되다 보니까, 그 강도가 약화되는 그런 또 특징을 보였죠 이게 지금 오임용 대장님은 사실상 태풍 센터에서 또 근무 오래 하셨잖아요. 제주도가 늘 보면 태풍의 길목에 놓이게 되거든요. 그렇죠. 네 근데 이렇게 제주도를 관통하는 경우와 오른쪽 해안가를 통해서 나가는 경우가 좀 내륙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 좀 차이가 있었을 것 같긴 한데요. 예 그래서 뭐 관통해 가더라도 이제 중심 부분에 이제 어떤 조직이 시스템이 어떻게 갇혀 있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요. 그래서 대부분 태풍은 이제 중심으로 갈수록 강해요. 그래서 강한 게 이제 태풍의 눈이 있는 부분에서 또 약해져요 그렇다 보니까, 태풍이 어디로 가느냐 제주를 관통해냐 뭐 좀 비켜가냐 차이는 별로 크질 않아요. 그렇군요. 네 그래서 태풍 중심 부분에 얼마만큼 강한 영역이 넓게 자리 잡고 있느냐 그래서 좀 우리나라 우리 기상청에서 태풍 정부를 발표할 때 강풍 영역 폭풍 영역으로 이렇게 구분해서 발표를 하잖아요. 그래서 폭풍 영역은 초복기 25미터 퍼 세이크 이상의 영역을 얘기하는데 초속 25미터 퍼 세크면 10분 평균 풍속 25 정도 되면 네 피해가 네 굉장히 많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거죠. 이번 태풍도 제주도 동쪽 해안 뭐 부근 해상으로 이렇게 지나더라도 제주도에서 이제 600 미리 이상 강우량 뭐 그렇게 보고 있고 그음 매우 강한 그런 강도로 지나가게 되면 그런 어떤 폭풍 영역에 들기 때문에 피해는 굉장히 그 기약 없어져로 늘어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죠. 지금 계신 곳이 현재도 지금 공항에는 계시는 거예요. 예 공항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이고야 다 비행기 통제되면은 집으로 가실 줄 알았더니, 또 그러지 않으시군요. 
예 저도 가고 싶은데 예 뭐냐 이런 시설이라든가 이런 피해도 있을 수 있고 네 우리는 이제 장비가 공항에 보면, 이제 팔도로가 두 개 있는데, 주 활주로도 있고 보조 활주로도 있는데, 그쪽에 이제 장비 이상류라든가 이런 거가 고장 나게 되면 관측을 못하고 관측을 못하면 비행기가 모아서 착륙해야 해도 될지 그런 게 판단이 애매하잖아요. 예 확인이 안 되지 않습니까? 해서 그런 것 때문에 이제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죠. 그러시구나. 지금 뭐 윈드시어라고 하는 게 태풍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 미치는 바람의 영향을 얘기하는 건가요? 예 그렇죠. 해서 이제 꽃변풍 특경보도 있고 해서 바람의 방향이 좀 한 60 도 이상 그렇게 바뀔 때 그럴 때 이제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이제 비행기가 이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착륙하는 데 좀 지장을 받고요. 특히 착륙할 때 좀 힘들어지죠 그리고 이제 비행기가 비행기는 이제 맞바람칠 때 맞바람에서 할 때 이중주 이륙도 씌워지고 착륙도 씌워지는데 이제 측풍이라고 그러는 게 있거든요. 비행기 옆으로 부는 바람 그거 맞으면 비행기가 옆으로 휘면서 이제 쓰러질 가능성도 활주로를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간척우리 장비가 바람 간척 장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예요. 지금 태풍 상황이기 때문에 윈드 시어를 초월하는 그니까 계속 바람의 방향은 수시로 바뀌고 비행기는 일단 이착륙할 수 없는 시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일단 두 시부터 전체 통제된 것으로 알고 있겠고요. 예 그럼 이제 앞으로 저희가 이 태풍을 좀 바라볼 때 어떤 측면을 좀 관점을 갖고 봐야 저희가 뭐 그런 거 있잖습니까? 기상청 맨날 뭐 거짓말하고 있어 또 틀렸어 뭐 이런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도 좀 속상함을 덜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네, 그렇죠.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에서 이제 태풍에 대한 위치에 예상한 위치에 대한 실황 차를 이렇게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해요. 우리만 이렇게 많이 차이 나는 게 아니라, 일본도 많이 차이 나고 미국도 많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이게 72 시간 정도가 우리 평가를 하는데 기준을 잡고 있거든요. 근데 보면, 대체로 지금 현재는 200킬로 200킬로미터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요. 180에서 200킬로미터 정도 들어와 있는데, 저가 2011년 8월 달에 왔을 때는 8월 일날 발령받아 왔을 때는 이제 우리 예보가 70이 시간 정도 예보를 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120시간 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 이제 70시간에 대한 오차를 보면 700킬로까지 이렇게 늘어나 있을 사이 있었어요. 500에서 700키로까지 해야 되는데 지금은 200킬로미터 안으로 이렇게 들어와 있어서 많이 발달을 한 거고요. 이제 우리 국민들께서는 그런 사항을 모르시죠. 그렇죠. 그죠 그런 겁니다. 좀 어긋나면 이제 틀렸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는데 이제 세계적인 어떤 기술 수준하고 우리나라 기술 수준하고 많이 가까워져 있다. 많이 가까워져 있고 작년이라든가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일본보다도 우리가 더 우수한 그런 성과를 냈어요. 그렇습니까? 예, 어떤 기술 과학적인 기술 소지뿐만 아니라 예보 간의 어떤 경험이라든가 노하우 요런 어떤 그런 게 태풍에 대한 분석이라든가 진로에 대한 분석이라든가 요런 노하우가 많이 축적돼 있어서 이제는 우리나라 태풍 정보 예보 믿고 따라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마무리 멘트가 저희가 지금 공유하고 지켜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신뢰할 만한 정보 믿고 지켜봐 주시고 따르시면 그래도 보다 안전한 태풍 위험 기간을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많이 바쁘실 텐데 전화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또 한 번 더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오임용  제주 공항 기상대장이십니다. 오랜 시간 동안 16년 가량 제주도에 있는 태풍센터에서 근무하신 이력이 있으신데, 상당히 많은 부분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이고요. 이분이 바라봐 왔던 태풍의 관측 범위 그리고 신뢰도는 어느 때보다도 더 높아져 있다. 얘기를 하시니까 여러분들 기상청 날씨누리 그리고 안전한 안전 디딤돌 앱 그리고 우리 소방에 신고 접수 능력 대응 능력을 믿고 함께 따라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저희 지금 여러 가지 많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중대본이 가동됐죠 1단계에서 3단계로 2단계 없이, 즉각 가동된 경우는 사상 처음이다. 얘기를 합니다. 태풍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요. 어제 네 시 30분이었습니다. 오후 네 시 30분 기준으로 중대본 안전 점검 그니까 태풍과 관련 점검 회의가 있었고요. 이 자리에서 모든 대응력을 최강으로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주의 경계심각이라는 네 단계가 있는데, 심각으로 바로 최고의 등급을 올렸고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 근무도 비상대응 근무도 1단계 2단계 3단계 중에 가장 최고 높은 단계인 3단계로 격상된 상황입니다. 그만큼 미리 준비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고요. 소방 역시도 지금 가장 큰 대응력을 대응하고 계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매뉴얼대로 시스템화해서 굉장히 좀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 우리 고지대가 더 위험한가 뭐 이런 말씀 주셨는데요. 사실은 침수 저지대가 위험하긴 하고요. 그리고 고지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제주에서도 말씀 주셨고 부산에서도 얘기하신 것처럼 바람이 굉장히 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또 고친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바람이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 나는 높이 있으니까. 안전하다 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요. 항상 위험에 주의하시면서 이렇게 조금 더 각별히 날씨 상황도 지켜봐 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행정안전부 국민 재난안전 포털 안전 디딤돌 앱을 통해서 행동 요령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간략하게 행동 요령 간략하게 한번 좀 정리해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자 우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셔야겠습니다. 무조건 나가시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고요. 그리고 기상 정보 명확한 기상 정보를 관측하셔야 됩니다. 여러 가지 전문가들 유산 뭐 이렇게 나름의 전문력을 갖고 하시는 요즘 전문가들 좀 많아지셨는데 그것보다는 공신력 있는 정보의 데이터를 활용하시는 게 좋겠고요. 그리고 유리창이 깨질 수 있는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 노후 건물의 경우 유리창과 유리창을 잡아주는 틀 그리고 유리문틀을 잡아주는 이 전체적인 틀과의 유격 때문에 흔들리다가 바람이 흔들리다가 깨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십자 형태의 단순한 테이핑보다는 이 유격이 없도록 종이를 끼워놓은 상태에서 사선으로 전체를 실리콘으로 바르듯이 붙여주시는 부착법을 한 번 더 강하게 권고해 드립니다. 그리고 외부에도 위험한 요인들 있죠. 맞아요. 간판이나 외부 구조물 같은 것들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위험한 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으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해안가나 방파제 같은 위험 지역 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물이 침수가 되는 지역들은 가스 누출이나 전기감정 같은 이차 피해 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 드리는 건데 119나 110으로 신고가 어렵다 생각되시면 저희 어플 문자 인터넷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까. 신고 접수 사항을 남겨주시면 저희가 뒤늦게라도 가장 신속하게 하겠지만, 혹시나 긴급한 상황이 있을 경우에는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이렇게 현장 대응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구조의 손길이 닿을 때 이 생각 해 주세요. 순서대로 가장 급하고 중한 곳부터 대응을 해드리고 있다. 절대로 대응력이 손을 놓고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거예요. 피부적으로 조금 더 버텨주시면 좋겠고요. 저희가 정부에서 명확하고 깔끔한 정보로 여러분 다시 한 번 더 접근해서 구해드리면, 또 도움을 드리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 유리창에 대한 올바른 고정 방법 저희가 화면으로 다시 한번 뒤에 이해도를 좀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단순한 X 차 표시에 유리창만 붙이는 이런 구조의 보안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유리창이 깨져서 이차 파편을 줄이는 역할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유리 자체가 깨지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 좀 피하시면 좋겠고요. 자 이렇게 완벽하게 테이핑한 현상으로 대비를 하셨다 하더라도요 문 앞에 커튼이 있으면 커튼으로 창을 전체를 닫아 놓으시고 유리에서 먼 쪽 실내 안쪽에서 대피해 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방송사에서 영상 제보하세요. 이 말 때문에 나도 한번 보내볼까 유리창에 가까이 가서 영상 찍으시다가 큰 피해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일단 태풍 영역권에 들어왔다 생각되시면 모든 행동을 멈추시고 특히 이번 태풍만큼은 시청자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저희와 꼭 약속해 주십시오. 밖에 나가지 마십시오. 네 여러분의 생명을 우선시하고 생명을 지키면 다음을 예비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저희 첫 생방송 소방청과 행정안전부가 협업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소방청에서 또 마무리 담보 말씀 한 번 더 해 주시면, 저희가 인사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여러분 안전한 곳에 머물면서 정보를 믿고 정보에서 드리는 정보들 귀 기울여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희 10시에 또 한번 실시간10시 22 시에 여러분과 다시 한번 만나는 시간 준비해 보겠습니다. 지금 생방송을 함께하신 분들 10시에 다시 한번 함께하겠고요. 그 상황 때에 내 주변의 상황 같이 공유해 주시고, 또 조심해야 되는 것들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방송하러 오면서 한 모습을 봤습니다. 저희 아파트 주변에 부녀회 같아요. 집게와 종이를 비닐을 들고 배수구를 정비하고 다니신 모습을 봤거든요. 비가 많이 내리기 전에 물이 차오르기 전에 그런 선한 행동 한 번씩 해주시는 건 참 좋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이따 9시 이후에는 모든 행동을 멈춰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안전한 티비 소방청 또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힌남노 관련 긴급 생방송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22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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