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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사고 안전백서

2015-11-25 15:51:51.0

우리가족 안전백서, 골목길 사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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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매뉴얼. 생활속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노하우 대공개.
안전한 대한민국에 되는 그 날까지 우리 가족 안전백서가 함께합니다. 

2015년 8월 20일 부산광역시. 새벽에 귀가하던 김모씨는 골목길을 걷다가 원인 모를 불안감에 발걸음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그녀가 공포감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즘 골목길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적이 뜸한 한밤중에 골목길을 지나는 여성이나 취객이 주로 범죄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안전 취약지역인 골목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뉴스 앵커]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가방을 노리는 오토바이 날치기 범이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들리는 여성관련 범죄 소식. 주로 사건발생 장소는 골목길일 때가 많습니다.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좁은 골목길은 여성을 타켓으로 한 범죄의 위험이 높은데요.

"좀 무서운 것 같아요."
"저녁에는 되도록이면 넓은 길로 다녀요."
"일찍일찍 돌아다녀요. 밤늦게는 위험하고"

좁은 골목길은 밤이 되면 또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매일 지나다니는 골목길에서 여성이 당하는 사고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첫번쨀 가장 많은 것이 성폭행, 성추행 사고 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가방을 노리는 소매치기 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급증하고 있는 일명 묻지마 폭행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골목길 안전이 위협받기 시작하면서 대비책으로 골목 곳곳에 CCTV가 설치되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을 24시간 감시하는 CCTV 통합 관제센터입니다.
골목길 안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지자체마다 CCTV를 설치 해 관리하고 있죠.
덕분에 많은 골목길들이 점점 더 안전지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오래된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이 마을에 밝은 색채의 벽과 아기자기한 그림, 꽃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우중충해 보였지"
"될 수 있으면 밤에는 안다녔지"
"우범지대라 해가지고 밤에 나오면 두려운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못 나가게 하고요"

거미줄처럼 얽힌 소금길 골목은 유난히 좁고 어두웠는데요.
안전삭각지대에 있던 이 마을은 여성 안전마을로 선정된 이후 180도로 변했습니다. 

골목길을 걷다 보면 노란색 대문을 만나게 되는데요. 
"대문을 노랗게 칠하고 조명도 환하게 켜놨어요. CCTV도 설치하고 멀리서 봐도 여기가 지킴이집이라는 것을 알게 해 놨죠.
바로 와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이죠."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고 즉각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지킴이집과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골목을 순찰하는 아동여성안전연대 등이 있어 주민의 안전은 이상 무. 
그리고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점진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홍성택 염리동 마을공동체 대표] 좀도둑들이나 바바리맨 등의 범죄율이 약 20% 정도  줄었다고 해요. 그리고 강력범죄는 거의 한 건도 없다고 하고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게 되고 가로등이 밝아지고 색이 칠해져 있기 때문에 범죄가 위축되고 동네가 괸리되고 있다는 시그널을 범죄자들에게 주게 되니까 안전함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직접 들었습니다. 

이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서울시에서 시작하고 있는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드 제도인데요.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들을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다니는 길인데도 외지다보니까 걱정도 되고 마음이 불안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도착 20분 전에 120 다산 콜센터나 구청상황실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중을 나와 안내하는데요. 평일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여성이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한 때. 
우리가족 안전백서에서 골목길 사고 예방법 알려드립니다. 

먼저 귀가할 때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야 합니다. 
"여기가 64번길 지나고 있어"
행선지와 현재 장소를 가족에게 전화나 문자로 전달하구요.
이어폰을 끼고 걸어가면 주변 소리를 듣기 어려워 범죄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삼가해야 합니다. 
밤길을 걸을 땐 되도록 넓은 길로 다니고 위기 상황은 골목길 구석구석에 있는 여성 안전 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24시 편의점으로 대피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요즘엔 골목길 전봇대나 잘 보이는 벽, 그리고 공원 같은 곳에 비상벨을 설치해 놓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이 비상벨의 위치를 확인해 둔다면 비상상황 시에도 이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의 안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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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