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N
S
열기








전체메뉴


유형별 재난


계절별 재난


생애주기별 재난


프로그램별 보기


안전 유튜브


열린 안전한TV


정책소식


안전한TV 소개
교통사고 예방 및 행동요령더보기
영상대본

교통사고란 넓게는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등 모든 교통기관의 운행중 발생한 사고를 뜻합니다. 하지만 전체 교통사고중 99%이상이 자동차로 인한 도로 교통사고가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자동차의 교통중 발생한 인적 물적 피해를 교통사고라 부르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무면허 운전 뺑소니 운전과 더불어 교통의 3대 악이라고 일커러질 만큼 심각한 교통 문제중 하나입니다. 특히 음주 운전사고의 대부분은 과속과 졸음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이나 중상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혈중알콜농도에 따른 증상을 보면 0.05%이상에선 판단력과 균형감각이 손상되고 0.1%이상이 되면 방향감각과 공간 및 균형 능력을 상실하게되 사고를 피할수 없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선 예방만이 최선입니다. 사전에 술약속이 있는 경우 차를 두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합니다. 차를 두고 가는것은 음주운전을 원천 봉쇄하는 지름길입니다. 차를 가져간 상태에서 술자리가 마련됐을때는 일행에게 운전을 해야 하므로 술을 마실수 없다는 점을 사전에 분명하게 주지 시킵니다. 또 차를 가져간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자 할때는 비 음주 운전자에게 자동차 열쇠를 맡깁니다. 단골 술집이라면 주인에게 맡기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만약 차를 가져간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을 때에는 운전을 포기하고 지하철이나 택시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합니다. 부득이 차를 가져가야 할때는 운전을 포기하고 비음주자에게 운전을 부탁합니다. 비음주자가 없을땐 가족이나 친구에게 연락하거나 대리 운전을 이용해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개가 짙은 곳을 운행할때는 보이는 거리가 짧아져 시계가 극히 나빠지기 때문에 감속운행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커브길이나 구부러진 길에선 경음기를 울려서 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안개등이나 전조등을 켜서 전방을 쉽게 확인 할수 있도록 합니다. 이른 아침 안개가 짙게 끼였을 때에는 시야확보가 더욱 어렵습니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앞차를 기준 삼아 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빗길운전을 할때는 보행자 안전에도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상점 옆이나 보행자 옆을 지날때는 속도를 낮춰서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하고 낮에도 어두울대는 전조등을 켜서 보행자나 상대편 운전자의 눈에 쉽게 뛰도록 합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 아스팔트 표면은 흙먼지가 뭍어 있어 더욱 미끌어지기 쉽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쁠 뿐 아니라 노면이 미끄러워 정지거리가 길어집니다. 맑은 날보다 속도를 20%이상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급출발 급 해들 조작, 급브레이크 조작은 빗길 주행시 미끌어짐과 전복사고의 가장큰 원인입니다.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를 나눠 밟는 기본적인 운전방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노면 레일이나 공사현장 철판 맨홀뚜껑 위는 미끌어지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부득이 그 위를 통과해야 할땐 사전에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통과 하고 절대로 급브레이크를 밟는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물이 깊게 고인 곳을 지날경우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저속으로 정지하지 말고 통과 한후 제동장치를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상태가 나쁘다면 제동장치 패달을 여러번 밟아 제동장치 슈에 라이닝을 말려야 합니다. 빗길 고속 주행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수상스키를 타는 것 같은 현상이 생기는데 이를 수막현상이라 합니다. 보통 시속 90km정도의 속도에서 발생하는데 타이어가 마모 되었을 때는 그보다 느린 속도에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수막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저속운전을 하거나 타이어의 공기압을 높게 하고 절대 핸들이나 브레이크를 함부러 조작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눈길이나 빙판길을 통행할때에는 미리 눈길용 타이어를 끼우거나 타이어에 체인을 감아야 합니다. 차가 방향을 잃고 앞이나 옆으로 미끌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급출발 급제동 급핸들 조작은 절대 금물입니다. 가능하면 앞차가 지나간 바큇자국을 따라 주행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언덕길을 오를때에는 저속 기어로 변속하고 중간에 다시 변속하거나 멈춤 없이 올라야 합니다. 눈길에선 반듯이 감속 서행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 합니다. 야간 운전시에는 불빛의 노면 반사가 밝다는 느낌이 들면 경계심을 가지고 그지점에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장거리 야간 운전을 할때에는 사전에 운전계획을 세우고 운행에 나서야 합니다. 밤에는 운전자의 속도감과 원근감이 둔해집니다.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주행합니다. 도로의 상태나 차로등을 확인하면서 주행하고 밤에는 신경이 피로해저 졸음이 오기 쉬운데 이땐 곧바로 운전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교대로 운전합니다. 시야가 나쁜 교차로에 진입할때나 커브길을 돌때에는 전조등을 아래위로 번갈아 비추어 자기 차가 접근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앞차를 따라 주행할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경음기를 사용하거나 전조등을 아래로 비추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밤에 교차로를 통과할때는 신호에 따라 진행하더라도 낮보다 위험하므로 느린속도로 통과합니다. 룸미러는 뒷차의 전조등이 들어오지 않는 각도로 조절해야 눈의 피로를 덜수 있습니다. 또 미리 전조등가 차폭등을 켜서 타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신호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합니다. 주택가나 상가의 이면도로에서는 항상 위험을 예상하면서 속도를 낮추고 마음의 준비를 한채 운전해야 합니다. 자동차나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전방을 주시하고 서행운전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전거나 보행자등 위험대상물을 발견하였을때는 움직임을 주시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될때까지는 시선을 때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자동차를 보지 못하고 뜻밖에 장소에서 차앞으로 뛰어드는 사례가 많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온도가 높을때에는 베이퍼 록 이라는 제동력 저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긴 내리막길 등에서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면 브레이크의 드럼과 라이닝이 과열되 제동장치 오일게 기포가 생기면서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또 고속으로 내리막 경사로를 운행할때 나타나는 페이드 현상은 짧은 시간안에 브레이크 패달을 지나치게 사용해서 제동장치 라이닝이 과열되 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인데요. 이런 제동력 저하 현상은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게되 참혹한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니다. 제동장치 이상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긴 내리막길을 이용할때 풋브레이크 보다는 저단 기어를 유지하면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거싱 좋습니다. 고속 주행시 나타나는 스텐딩 웨이브 현상은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가 고속 회전으로 온도가 높아지면서 물결처럼 부풀어 오르고 주름이 잡히다 순식간에 파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스텐딩 웨이브 현상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수록발생하기 쉬움으로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이상 높여야 안전합니다. 교차로에서는 목적지 방향의 차로를 사전에 확보한뒤 신호주기를 예측 하면서 다은 차량에 방해가 디지 않도록 주의해 통과 합니다. 녹색 신호뒤의 황색 신호는 적색 신호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모든 차는 정지선이나 건널목 앞에 정지해야 하고 다만 교차로에 이미 진입하고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통과 합니다. 비록 녹색 신호일지라도 교차로 정체시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을땐 무리하게 교차로에 진입해서는 안됩니다. 교차로 사고의 예방을 막기 위해선 신호 변경 시기의 가늠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차로에 접근했을때 신호가 바뀔것인지 아닌지 예측을 정확하게 하고 이에 대비 합니다. 교통정리가 행해지고 있지 않거나 일시정지 또는 양보를 표시하는 안전 표지가 설치된 때에는 일시 정지하거나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 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선 통행 우선 순위를 잘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우선순위는 통행 우선권이 있는 소방차나 응급차같은 긴급 자동차입니다 또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차량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폭이 넓은 도로에서 진입한 차량이 우선이고 진입정도와 도로폭이 비슷할땐 우측 도로에서 진입한 차량이 우선입니다. 좌회전 할땐 교차로에서 직진하거나 우회전 하는 차량이 우선이니 통행시 유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시 정지 또는 양보 표지가 없는 쪽에서 진입한 차량도 우선권을 갖습니다. 모든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건널목을 통행할때는 건널목 앞이나 정지선에서 반듯이 일시 정지 해야 합니다. 차량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신호등이 없거나 횡단 시설물이 없는 교차로 또는 부근에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의 통행도 방해 해선 안됩니다. 어린이나 유아가 보호자 없이 도로를 횡단하거나 도로에서 놀이를 할때 시각장에인이나 지체 장애인이 도로를 횡단할때는 안전을 위한 조취를 취하거나 일시 정지 합니다. 또 육교 밑이나 지하차도 위 도로는 아이들이나 장애인이 횡단할수 있으므로 방심하거나 과속은 절대 금물입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교통사고 안전운전만이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창작한 안전한TV 저작물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유투브 또는 SNS등에 안전한TV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리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