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럴땐 이렇게의 저는 장유진입니다. 오늘의 시네마 바로 감기인데요. 
이 영화는 아파트가 밀집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변형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퍼진 사태를 상상으로 그려냈습니다.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영화속 사태들은 최근 메르스 사태를 자연히 떠오르게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천명이 넘는 환자수로 정보가 제한적이였던 메르스는 90% 이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병된 것이였습니다. 감염력은 낮지만 치사율이 높고 접촉을 통해서만 전파되는 질병이였던 메르스! 신종 감염병이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두렵게 인식되기도 했는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전염병! 막연히 불안해하기전 이에 빠르게 대처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 할텐데요.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재난 방송 및 문자 전송으로 상황이 전파됩니다. 이때는 먼저 개인위생부터 철저히 관리해야하는데요. 외출은 되도록 삼가하고 부득이 나갈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들어온 후에는 손을 꼭 깨끗이 씻고 외출복을 갈아 입습니다. 라디오나 티비 청취를 통해 어느 지역에 전염병이 확산되었는지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함께해 온 전염병! 피해를 아예 막기는 어렵겠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한다면 확산을 막고 병원균과의 싸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