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나타나는 저체온증!

오늘은 이 저체온증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러 가볼까요?

저체온증이란?

중심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말해요!

증상으로는 팔과 다리 떨림
창백해진 피부 그리고 청색을 띠는 입술

심한 경우,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중심을 잘 못잡고
외부의 자극에도
무반응 상태를 보이기도 한대요

그렇다면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체온 올리기!”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서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싸 ‘서서히’ 체온을 올려주세요

다음, 따뜻한 물과 고열량 음식 섭취로 
체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조치를 했지만
상태가 더욱 심각해진다면?
지체 말고
병원 가기 또는 119로 전화하기!

외출하기 전엔
두꺼운 옷과 방한용품으로
보온에 한층 더 신경 쓰고

문밖을 나가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반드시 몸을 풀어주세요!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앞에서 알려드린 대처법 꼭 숙지해서
겨울철 안전하게 야외 활동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