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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 중! 이 시각 태풍의 위치와 주의해야 할 점은?ㅣ이 시각 정부는 생방송

2020-09-04 15:32:16.0

현재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3번째 태풍이자, 올해 첫 가을태풍인데요. 특히 역대 큰 피해를 남긴 '매미', '차바'와 비슷한 경로로 북상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풍을 막을 순 없지만 철저히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각 태풍의 위치와 대비해야 할 점, 정부 대처상황 등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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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본

대본복사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9월 2일 수요일입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 관련 이 시각 정부는 시작하겠습니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여섯 시 상황을 살펴보면요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남동쪽 약 130킬로미터 해상에서 시속 32킬로미터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후 네 시 기준으로는요 태풍 특보가 오늘 밤 9시에 서귀포 동쪽 약 15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다음에 내일 새벽 세시쯤이면 부산 북쪽 약 80킬로미터 부근 육상을 지나서 오전 아홉 시쯤이면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해안가를 비롯한 이동 예상 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가 됩니다.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해당 지역에서는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의 모습 시시티브이 영상을 통해서 한번 살펴볼까 하는데요. 한번 영상 보실까요? 네 지금 이 시각 실시간으로 제주도의 태풍 상황을 보시고 계십니다. 현재 있는 상황에서 보면은요 파도는 멀리 보이는 것 같은데 조금 전에 또 다른 영상을 보니까 상당히 강한 파도가 넘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미 또 한 곳에서는 경차가 또 이렇게 바람에 의해서 전도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강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차량에 대한 이동속도는 완만히 해주실 필요가 있겠고요 이렇게 해안가 도로라면 좀 피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네 이번 마이삭 상륙 시기가 바닷물 높이가 가장 높다고 하는 백중사리 이 기간과 겹쳐 있습니다. 따라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도 또 월파 등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각별한 주의 다시 한 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태풍 진행 예상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일 오전 9시경 강릉 북쪽입니다. 화면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강릉 북쪽 약 150킬로미터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가서 밤 9시쯤에 청진 인근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태풍의 이동경로는 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제공되는 날씨 정보 태풍 정보 특보 상황 예의주시하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마이삭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서 어제부터입니다. 오전 아홉시 기준으로 중대본 1단계 그리고 오후 6시 기준으로 태풍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주의 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했고요.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를 가동했던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부터는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대한 총력 대비를 해야 된다는 취지에서 오전 아홉 시 기준으로 풍수해 비상단계는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 그리고 중대본 3단계를 발령에서 현재 모든 상황에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비상단계 3단계 그리고 가장 심각한 심각단계로 발령됐던 건 지난 바비 때도 발령이 됐던 걸 기억하실 겁니다. 당장 응할 수 있는 모든 총력을 모으고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면 좋겠고요 지난 태풍 대응 때처럼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밤사이 진행되는 태풍의 이동 경로 상에서 인명피해가 없어야 됩니다. 위험한 지역에 계신 분들 이미 대피하셨겠지만 아직 대피하지 못하신 분들 계실 테니깐요 미리미리 안부 전화 겸 이동 전화 권유하는 전화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태풍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 수칙 살펴볼 텐데요. 지금 많은 분들 들어와 계십니다. 안전한티비 유튜브 통해서는 꽃길님 들어오셨고요 팽구님 라우드티비님 하이요님 어플라이휴가필요해님 들어오시는데 지금 곳곳에서 천둥번개가치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모습들이 보이나 봅니다. 또 허친한이웃티비님은 서울 위험한가요? 물어보셨는데요. 서울 많이 위험합니까? 시시각각 변하는 지금 상황을 함께 공유해주시면 그 또한 도움이 될 겁니다.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 판단되시면 서로에게 안부 전화 잊지 마시면 좋겠고요 우리 행정안전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손기천님 들어오셨고 조한길님 들어 오셨고요 김종서님 함께 보고 계십니다. 손기천님 같은 경우 지금 긴 문자를 하나 주셨는데요. 해안가의 피해도 걱정이지만 수확기를 맞은 내륙지역 농가 피해가 없어야 될 텐데 비바람 피해가 있더라도 어르신들 혼자 밖으로 나가시면 위험하다 고향 부모님들께 전화 한 통 하시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허정후님 같이 보고 계시는데요. 주변에 계신 분들께 안부 전화 상당히 중요합니다. 좋은 센스 있는 이런 의견 저희가 적극 반영하고 여러분도 함께 실천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자 드디어 우리가 집중하고 살펴봐야 될 태풍행동 수칙입니다. 먼저 태풍이 다가오는 상황에 있을 경우입니다. 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하셔도 좋겠지만 저희는 영상으로도 또 준비돼 있으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앞서 바비 때도 초긴장상태에서 이 강풍에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했습니다. 미리 대응하면서 인명피해 없도록 해주셔야 되겠고요 행동요령입니다. 가급적이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바깥출입을 안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안전한 실내에서 대기해 주셔야 됩니다. 이미 위험한 곳에 계셨다면 대피 권고를 받으셨을 거고요 임시대피시설에서 대응하시고 계시는 분도 계시리라 판단됩니다. 절대 노약자 어르신 분들 포함해서 우리 모두 밖에 나가시면 안 된다는 거 강조 드립니다.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신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 겠지요?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그리고 간판이나 창문처럼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들 단단히 고정해주시고 또 이렇게 부착을 해주셔야 될 텐데요. 날아갈 수 있는 물건에 대한 고정에 대해서 스스로 하실 수 있는 부분 아직 여유가 있다면 해주시겠지만 이미 태풍 영향권의 느낌이 온다 내가 나가서는 위험할 것 같다는 판단되시면 그냥 놔두십시오.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 나가시면 됩니다. 네 고층 아파트 같은 경우 그리고 높은 건물에 있는 사무실을 이용하고 계시다면은 창문에 대한 결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네 태풍에 의한 인명피해 2차 피해는 결국은 이 유리창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사고 때문인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창문 고정 방법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고층에서의 유리창 지금 저희가 실험 영상을 하나 보여드렸는데요. 이 유리가 깨졌는데 젖은 유리로 유리창 표면을 전체를 발라놨던 유리입니다. 하지만 초속 38미터퍼세크 이 바람에 깨져버렸죠 지금 보이는 영상은요 유리 전면에 비닐과 테이핑을 해주고 창틀과 문틀 사이에 유격을 없앤 상태에서 초속 50미터의 바람을 강행 강 강행을 했을 때입니다. 유리를 깨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기억하신 다음에 창틀과 창문틀을 사이에 두꺼운 종이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안전조치를 해주시면 그 또한 안전한 우리의 그 창문 깨짐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행동요령이 되겠습니다. 네 농촌지역에서는 바람에 지붕이나 또 비닐하우스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서 나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로 또 어르신들이 많이 나가시는데요. 절대 나가시지 마십시오. 몇 년 전에는 어르신 한 분이 나가셔서 딱 바람에 날리는 지붕을 수리하겠다고 붙잡으셨다가 바람과 함께 지붕과 함께 날아가서 변을 당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고가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네 그리고 해안지역에 계신 분들께서는요 음 해안도로로 차량을 몰고 이동하시는 경우는 없어야겠습니다. 저희가 방송에서 제주도의 현재 상황 시시티브이를 보여드렸는데 해안도로 상당히 위험합니다. 월파 파도가 벽을 타고 넘어서 차량을 덮칠 수 있는 상황이 있고요. 파도에 위한 휩쓸림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강한 피해를 이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박이나 어로 시설들 태풍이 오기 전에 미리 고정해두셔야 되는데 이 부분은 이미 어제부터 저희가 지자체와 함께 단속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 여러분의 준비가 태풍이 다가올 때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행동요령이 첫 번째 수칙입니다. 미리미리 대응하고 준비하는 겁니다. 자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좀 태풍에 대한 특징을 좀 한번 살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태풍을 바라보면 영상을 보면 태풍의 눈처럼 까만 점이 보이는 걸 보셨을 텐데요. 우리가 이걸 태풍의 눈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태풍의 눈이 뚜렷한 게 강한 걸까요? 흐릿한 게 강한 것일까요? 사실 몰랐던 부분이죠. 태풍은 최대 풍속이 17미터가 넘어가면 태풍의 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열대 저압부가 구조화되면서 강한 원심력을 갖게 되는데 이때 태풍의 눈이 생기는 거죠 조금 전 영상에 보셨던 까만 콩처럼 까만 눈이 생깁니다. 우리 허리케인 영상을 보면 왜 동글동글 돌아가면서 가운데 구멍이 생기죠 그 가운데 구멍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눈이 생기기 전에 발달한 태풍이다 라고 확정할 수는 없는데요. 북서태평양 지역 그리고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압부 이 열대 저압부의 태풍 이름을 붙이는 것 지역특별기상센터인 일본 기상청이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일본 기상청이 이 내용의 이 열대 저압부가 태풍화 됐을 때 이름을 공식적으로 붙여주면 그때부터 공식적인 태풍으로 인정이 되는 겁니다. 눈의 크기는요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위성자료를 근거로 하는데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경우 어제 낮 12시 기준으로는 직경이 20킬로미터에 이르렀습니다. 이 직경의 범위가 클수록 까만 눈동자의 크기가 클수록 태풍의 위력이 강하다고 하니까요? 우리가 기상청에서 제공되는 영상 보면서 또 하나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바로미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 태풍의 눈이 사라지면 결정적으로 태풍이 위력을 잃는다고 하니까요 언제쯤 사라질지 관심 갖고 봐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라마다 이 태풍에 대한 분석하는 방법은 좀 차이가 있다고 하니까요? 그 또한 상식 수준에서 좀 알아주시면 좋겠고요 계속해서 태풍 마이삭 역대 태풍과 한번 비교해볼까 합니다. 비슷한 경로를 보였던 건 지난 2003년 9월에 우리나라를 찾아왔던 매미 그리고 2016년 9월에 차바를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유사한 역대급 태풍 두 가지를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그 전에 첫 번째 태풍 매미를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제주도까지 다가오는 모습은 태풍 매미나 태풍 차바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서귀포 제주도 동편 쪽을 향해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죠. 그럼 이후에 그 이후에 다가서는 방향이 내륙 쪽이냐 아니면 부산 쪽이냐에 대한 어떤 이동성에 대한 변화치는 있겠지만 저희가 2003년도 태풍 매미를 한번 좀 살펴보겠습니다. 9월 12일 20시 경입니다. 오후 8시경에 경남 사천시 부근의 해안을 아주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상륙을 했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60미터 시속으로 하면 216킬로미터입니다. 상상이 되십니까? 이 바람의 힘이 결국 2000 저희가 1904년부터 기상관측을 시작했는데 이때 이후에 최곳값을 경신했습니다. 그리고 인명피해 131명입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너무나 놀랄 정도의 큰 인명피해가 있었고요 피해액은 4조 2225억 원입니다. 여러분 상상이 되십니까? 우리가 자칫 대비를 못하고 대응을 못한다면 이런 인명피해 또 재산 피해 반복할 수 있습니다. 2016년 발생했던 차바 한번 또 살펴보겠습니다. 최대 풍속 초속 35미터 그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은 매우 강한 바람 또 일부 지역은 시간당 백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집중 강우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아홉 명이었습니다. 피해액은 2150억 원 10월 달에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 중에는 가장 큰 태풍으로 기록이 됐고요 마이삭이 진로는 2003년 매미와 비슷하고 또 위력과 바람의 세기로 보면 2016년 차바 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철저한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 저희 통신원 연결할 텐데요 그 전에 우리 또 구독자 분들 계속 얘기를 해주고 계십니다. 하윤님 뭐 미음 이응 피읖 해주시면 무엇 하셨는데요? 저희가 지금 재난생방송하고 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어떻게 안정성을 찾아야 될지 우리가 노력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 상황이고요. 아 뉴스가 다 안 맞던데 얘기 해주셨는데요. 대한민국의 기상예보 수준을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일본과 미국 합동태풍센터라든지 뉴욕 그 유럽권에서 하는 관측 시스템은요 일상적인 어떤 통념에 의한 프로그램에 넣어놔서 나오는 부분이고요. 한국의 기상청에서 하는 부분은 그 모델에 더해서 기상청에서의 갖고 있는 자체 모델링을 추가로 하는 겁니다. 조금 더 우리 한국의 대한민국에 맞는 환경으로 갖고 가는 거니까요? 좀 더 믿음을 가져주시면 좋겠고요 어플라이휴가필요해님 해일주의보 발령되면 낮은 곳 가지 말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된다. 말씀해주셨는데 옳으신 말씀입니다. 해일 경보 해제되면 공무원 민방위 대원 지시에 따라야 하고요 민방위 대원이시라고요 네 민방위대원의 이 철저한 단속 요청 여러분 꼭 참여해주시면 좋겠고요 정진항님 저희한테 그 항상 그때 그 재난으로 유명한 소방대원이시기도 하지만 정말 긴급대응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신 분인데요. 한 말씀 남기셨습니다. 도시에서도 큰 바람 조심해야 합니다. 빌딩 사이를 지나면 바람이 몇 배나 더 빠르게 변합니다. 간판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리면서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해안가 주변 또는 산지가 아니다. 이렇게 해서 안심하지 마시고요 도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바람 피해 강우 피해에 대해서도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탁경수님은 우리 행정안전부 페이스북 통해서 들어오셨는데요. 서울도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얘기해주고 계십니다. 네 안전한 오늘 밤을 우리가 모두 약속하고 서로 지켜야겠습니다. 저희 안전한티브이 안전통신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라남도 나주시에 계시죠 이성희 통신원 나와 계십니까?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나주입니다.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네 저희가 또 영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목소리로 안부를 좀 여쭐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 나주는 상황이 어떻습니까?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지금 한 시간 전에 비해서 바람과 비가 조금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지금 보여주시는 영상이 이게 지금 우리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이 현재 나주의 모습을 촬영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건데 보면 바람이 많이 불었던 것 같아요.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그렇죠? 더 그때보다는 더 지금 더 많이 부는 거 같아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비는 어떻습니까?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비도 조금 더 거세지고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어 사실 그 배 과수원 쪽에 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지난 바비 때도 혹시 피해 좀 있으셨습니까?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바비 때는 그 인제 그 농지마다 다 위치가 다르니까 같은 나주 지역도 피해가 좀 심한 데도 있고 조금 덜한 데 있고 다 좀 차이는 있지만 바비 때도 조금 그 열매가 큰 상태라 좀 피해가 있었어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아 그렇군요. 이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과수농가에서 대비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일단 인제 그 방풍막 같은 거 바람을 조금 차단해 줄 수 있는 방풍막 같은 거를 시설을 좀 해놓으면 아무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네 지금 보면은 바람으로 인해서 이게 바람이 힘은 사실은 사람이 한두 명이 가서 막을 수 있구나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 않습니까? 농가에서 혹시 어르신들이 좀 피해를 입는 경우라면 인명피해가 어떤 상황에서 좀 많이 발생됐던 걸로 기억하시죠?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그 인제 나이 드신 분들이 대부분 많이 계시니까 그 바람 분다고 하니까 가서 시설한다고 농기계 끌고 가서 뭐 하다가 농기계 사고도 많이 나고요 그거 대비한다고 그런 사고가 좀 있고 바람 때문에 인제 그 세워 놓은 지주대 같은 게 또 이렇게 넘어지면서 다치는 사고도 있고 막 그래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절대 혼자 그걸 수습하겠다고 나가시면 안 되겠죠.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도 약전에 그 비가 많이 왔을 때도 장마 때도 그 이제 농로 같은 데에 많이 나가셔요. 사고를 많이 당하셨잖아요. 지금도 바람 많이 불 때는 되도록이면은 어차피 이제 부는 바람이이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그 현장에 안 가시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네 알겠습니다. 자 지금 이제 또 바람이랑 강수 피해가 또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흙 쓸림에 의한 경사지에 어떤 피해도 있을 수 있는데 우리 과수 농가 분들 포함해서 지금 농가의 계신 어르신들 많으실 텐데요. 당부 말씀 좀 해 주시죠.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어 저기 인제 태풍이 지나고 조금 바람이 잠잠해 진 아침에 훤할 때 날이 밝아지면은 일단은 활동을 하시고 그 인제 뚝 같은 게 무너졌을 때 인제 산 과수원 같은 데도 인제 흙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제 막 무너져도 모르거든요. 걸어갈 때는 밟으면 인제 푹 들어가지만은 그런 거를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기계 같은 거 농기계 같은 거 되도록이면 갖고 들어가시지 말고 둑으로 일단은 가셔가지고 현장을 확인하시고 복구를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알겠습니다. 우리 안전통신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영상 찍어서 보내주신 거 저희가 귀하게 사용해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혹시라도 위험한 상황에 나가서 애써서 무리하게 촬영하시는 일은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네 알겠습니다. 네 그러면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다들 피해가 없이 좀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이유 네 그 마음 전부 저희 생방송 지켜보시는 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오늘 밤 이겨내실 거라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연결 감사드립니다. 
[이성희 재난안전통신원]
네 네 수고하십시오. 
[이충현 사무관(행정안전부)]
네 안전한 TV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성희 통신원과 통화해봤습니다. 과수 농가의 어려움들이 상당히 클 텐데 미리 준비를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또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은 많이 있으니까요 미리 예비하시고 또 도움의 손길을 필요하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행동하시길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또 당부 드리겠습니다. 자 계속해서 저희 태풍 피해 예방 수칙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있을 때 상황에서의 행동수칙 살펴보겠습니다. 공통적인 측면 가장 중요한 건 뭐죠 외출을 안 하시는 겁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을 때 밖에 나가시는 건 스스로 해침을 당하시는 겁니다. 내가 선택한 위험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절대 바깥 나가시면 안 되고요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 라디오나 티브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차량을 이용해서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 이동을 하셔야 된다면은 절대 저속 차가 달릴 수 있는 가장 낮은 속도로 그 위험 구간을 빠져나가시는 겁니다. 급하게 과속으로 달리시게 되면 이번 태풍은 바람이 셉니다. 충분히 차량이 뒤집히거나 달리는 열차도 옆으로 넘어질 수 있는 환경에 있다고 합니다. 어지간히 약한 건물 같은 경우는 또 바람이 넘어질 수도 있고요. 이런 것들을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이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차량 침수 시 행동요령도 영상으로 알려드린 바 있죠. 여섯 가지 행동요령을 국민재난 아 우리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매뉴얼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행동지침. 한번 간단하게 지켜볼까요? 침수상황이 발견되면 통제여부와 상관없이 들어가시면 안 되는 거 기억하시죠? 두 번째는 침수도로 주행을 할 때는 창문을 미리 열어놓고 선루프가 있다면 선루프도 미리 개방해놓고 침수구간을 통과시라는 말씀입니다. 유리창까지 물이 차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문을 열면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실내와 실외 바깥에 수면의 높이 차가 3센치미터 이내로 줄어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문을 여시고요 침수 상황에 대해서 차량이 멈춘 경우라면은 물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탈출하시게 되는데 탈출한 다음에 차량 지붕이나 높은 곳 그리고 안전한 지지대를 붙잡고 구조대의 도움을 기다리셔야 됩니다. 절대 그 안에서 먼저 탈출하려고 노력을 하시면 위험하겠습니다. 급류지에 차량이 고립이 됐다면요 급류상황이라면 분명히 물이 흘러내려오는 방안 방향과 차를 중심으로 흘러나가는 방향이 있을 겁니다. 흘러나가는 방향 쪽의 문을 열고 탈출하셔야 되는 겁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 차량 침수 시 행동요령 여섯 가지 어렵지 않고요 여러분께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행동요령입니다. 저희 안전한 티브이 홈페이지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이 내용 확인하실 수 있으니까요? 꼭 기억하셨다가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죠. 네 건물이나 집안에서의 안전수칙도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출입문과 창문은 반드시 흔들리지 않게 완전히 철저하게 단속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실내에서 대피하고 계신다면 창문에서 좀 더 먼 쪽으로 대피하셔야 됩니다. 실내 콘크리트 벽면 쪽으로 안전하게 깊숙이 대피해서 기다려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가스누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배관이 어떤 영향에 의해서 훼손을 입을지 모릅니다. 화기 화기를 바로 바로 사용하시기보다는 항상 환기 먼저 시키시고 그 다음에 점검하고 사용하셔야 되는데 이거는 밖으로 대피하실 수 있는 상황에서라면은 사전에 밸브를 잠그거나 두꺼비집 우리가 누전 배전함이라고 얘기하죠. 열어서 전체 전원을 차단하고 대피하시는 것도 기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천둥이 심하게 치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 집안에 계시더라도 그렇게 조치 해놓고 대기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 정전이 발생하면 양초 바로 켜시면 안 되겠죠. 네 스마트폰에 충전을 미리 해놓으시 해두시고 스마트폰에 조명을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플래시 배터리를 이용해서 전기 배터리를 이용해서 켤 수 있는 그런 조명장치를 이용해서 대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중요한 건 위험지역에 접근하시면 안 되겠죠. 공사장이라든지 또 신호등 뭐 가로수 뭔가 전도되거나 무너지거나 감전의 위험이 있는 곳들이라면은 당연히 피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이나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이라면 해안가 특히 상습침수구역에 계신 분들은 빨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 되는데 이미 하셨을 거라 생각되고요 태풍이 지나가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신 상태에서 대기해 주십시오. 뭔가 확인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순간 또 원래 계셨던 곳으로 가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행동은 좀 피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이나 호우가 있을 때 개울 하천변 그리고 등산로에 계시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겠죠. 이동식 주택 또 임시시설 반지하시설에 계시다면은 그것 또한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높고 단단하게 지어진 건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 태풍이 다가온 순간까지 행동요령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 지금 계신 곳에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 안전한 티브이 유튜브와 행정안전부 페이스북을 통해서 생방송해드리고 있는데요. 정진항님 얘기 밑에 이제 하윤님 아 이제 지금 저녁 먹을 시간입니까? 식사하러 가신다고 하는데 우리가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상황이죠. 네 우리 모두 편안하게 그리고 위험지역에 계셨던 분들 앞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 입으신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분들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시간으로도 삼아주시면 좋겠고요 황인선님 갑자기 또 들어오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저희 행정안전부 페이스북을 통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탁경수님 네 서울도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얘기해주셨는데 아까 저희가 읽어드렸죠 네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태풍 피해 예방행동 수칙 이제 태풍이 지나간 뒤에 행동요령 살펴보겠습니다. 파손된 상하수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네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의 파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직접 뭔가를 바로 잡으려고 하시면 사고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시군구읍면동사무소나 119로 신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행정안전부에서 보급된 스마트폰 앱 있죠. 전문 신고 앱 인데요. 안전신문고 이용하시면 촬영된 장소에 좌표가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그리고 지자체 해당 지자체로 행정안전부와 함께 연동이 돼서 직접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자 영상이나 이미지를 담기 위해서 또 위험한 걸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절대 위험한 곳은 피하시고요 무리해서 위험 신고하시는 것도 피하셔야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숨 생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일 먼저 앞선 인명피해 최소화에 지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3단계 근무 서고 있으니까요 함께 해주시고요 자 비상식수가 떨어지는 상황이 있을 수 있죠. 이때 안전한 식수를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배급이 되는 식수통에 담긴 생수통에 담겨져 있는 맑은 물 섭취하시고요 집안에 고여 있는 식수라든지 음식재료 오염됐을 수 있습니다. 물을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모두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식수도 보급이 되는 생수통에 들어있는 따지지 않은 물을 이용하시고요 식재료는 전부 폐기처분하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침수됐던 집안엔 가스가 차 있을 수 있고요. 또 전기 배선에 합선 단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전기안전공사나 가스안전공사 도움 받아서 원상태로 복구된 다음에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신고전화는요 일일영 정부 민원콜센터 번호인데요. 이리 전화하시면 지금 거주하고 계신 공간에서 가장 가깝게 도움 받을 수 있는 수리 담당자들 연락처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110번입니다. 휴대전화 일반 전화 모두 110번 기억하셨다가 이용하시면 좋겠고요 비상상황 또 인명에 어떤 위급성이 느껴지신다면 119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자 비응급상황 신고 정부민원콜센터 110번 응급신고 전화 119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풍수해 보험 가입하시라고 계속 독려를 해드리고 있는데요. 사실상 풍수해 재해를 입고 났을 때 보상받기 가장 적합한 대상 그 조건은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시는 겁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 제10호 태풍까지 발현이 됐죠? 제10호 태풍까지 만약에 오늘 내가 가입을 했다면 지금 발현되어 있는 재난기준은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지금 가입을 하면 제11호 태풍 발현 때부터 일어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 겁니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셔서 풍수해 보험 담당자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누가 대상이냐고요 소상공인 그리고 저지대사시는 분들 고지대에 사시는 분들 모두가 대상입니다. 이번 그리고 집중호우 때 태풍 때 피해를 경험하셨다면 모두가 대상일 수 있으니까요? 가서 상담 받아보시고 정책보험입니다. 여러분의 보험가입률을 정부가 지원해 드립니다. 제가 부담할 것은 아주 작은 한 2%에서 5% 정도 나머지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을 해드리는 정책보험입니다. 풍수해보험 꼭 활용하시면 활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내일까지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전국에 매우 많은 비 그리고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주셔야겠고요 자 저희가 코로나 19와 관련해서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천막으로 설치된 시설은 철저한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 단속 조치를 했고요. 철수한 할 수 있는 시설들은 이미 철거를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늘 밤 사이 내일까지 임시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임시대피시설에서는요 마스크 착용 필수로 해주시고 손소독제 잘 활용하셔서 서로 간에 방역에 대한 부분도 스스로 개인위생을 스스로 챙기는 노력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결국은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는 우리의 노력뿐입니다. 밤사이에 절대 나가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들 미리미리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TV 행동요령 활용하시고요 행정안전부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들도 활용하시고요 네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청의 날씨 정보 이용하시면서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노력 실천으로 이어가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오늘 9월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 관련 이 시각 정부는 오랜 기간 함께 해주셨는데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안전한 밤을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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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