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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그 후 7년... 다시 그 날을 기억하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가겠습니다ㅣ4월 3주 주간 안전통신문
2021-04-08 16:45:28.0
2014년 4월 15일 단원고 학생 325명과 일반 탑승객 74명 등 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제주도를 향해 인천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전남 진도군 앞바다 맹골수도에서 세월호는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세월호 여객선 사고를 다시 한번 기억하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며, 진상규명 등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일들의 신속한 처리도 바라봅니다.더보기
영상대본

00:27 고예빈 학생, 이동윤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이동윤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고예빈 입니다. 00:29 피디 세월호 추모관이라는 곳에 왔는데, 세월호 사고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00:36 이동윤 학생 영화로 봤어요. 00:39 고예빈 학생 저는 엄마한테 들었어요. 00:41 피디 오늘 어떤 사고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한번 들어가 볼게요. 00:44 세월호 추모관 관장 전태호 네 안녕 예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들어가기 전에 발열 체크 먼저 할 거니깐요. 여기 00:59 안녕하세요. 01:00 관장 전태호 소독했으면 안으로 들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세월호 추모관을 맡고 있는 전태호 관장이라고 합니다. 세월호 사고는 2014년도 4월 16일날 아침 8시 55분에 일어난 사고예요. 학생들 같은 경우는 수학여행을 가다가 참변 당한 사고였고 그리고 일반인 유가족분들과 같이 그 배 타고 계셨거든요. 희생되셨던 부분은 304명이세요. 사고가 났던 부분은 기억하기 위해서 동판을 제작을 하게 되었고 2016년도 4월 16 일 날 개관식을 하면서 나오게끔 된 거죠. 01:42 이동윤 학생 리본은 무슨 뜻이에요. 01:44 관장 전태호 리본은 뜻이 되게 많은데요. 특히 이제 노란색 리본으로 돼 있잖아요. 세월호의 상징은 노란색 리본이거든요. 고대에서부터 유래돼가지고 내려온 건데 평화와 이제 다시 무사비환을 해달라는 뜻에서 전쟁 나간 사람들한테 그 리본을 묶어줬다는 게 이제 유래가 돼갖고 이제 사용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세월호를 마찬가지로 무사귀한을 뜻하는 뜻에서 노란 리본을 이제 사용하게 됐죠. 이쪽으로 보세요. 지금 이거는 이제 세월호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그때 당시에 배에서 타고 있었던 분들의 그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여기 보시면은 배가 기울어져 있고 그 위에 인제 헬기가 가서 이제 사람을 구조하는 그런 모습이 있고요. 02:39 고예빈 학생 질문있는데, 그때 운전하신 선장님은 어떻게 되셨어요. 02:42 관장 전태호 팀장님께서는 구조를 안 하셨어요. 구조를 안 하시고 나중에 해양경찰 배에 타고 나오셨어요. 퇴전 명령을 하질 않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이제 계속 선실해 머물러라 선실에 머물러라 이렇게 얘기를 했겠죠. 때문에 좀 사고가 조금 크게 일어나는 상황이 있었죠. 이쪽에 가시면 이제 유가족들의 유품이 있어요. 그때 당시에 인제 유품이 한 장씩 가면서 이렇게 볼 수 있게끔 해놓은 거기 때문에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옆으로 가게 되면 세월호 희생자들이 가게 됐던 그 내용들이 있어요. 그거를 이제 샌드아트로 이제 제작을 해놓은 부분인데 이 샌드아트 내용을 잠시 보면은 세월호의 어떤 상황 있었는지 조금 볼 수 있을 거예요. 03:54 관장 전태호 이거 보니까 어땠어요. 03:54 이동윤 학생 약간 더 이해가 됐어요. 04:00 관장 전태호 우리 학생은 어땠어요? 04:01 고예빈 학생 슬펐어요. 03:56 관장 전태호 그러면 여기 가서 샌드 디지털 방명록이라고 여기다가 터치스크린으로도 글씨를 작성을 할 수가 있거든요. 자 오늘 추모관을 본 소감이 어땠어요. 04:24 이동윤 학생 원래는 영화로만 봐서 잘 실감이 안 나는데 저걸로 가서 보니깐 더 어떤건지 이해가 잘 되었어요. 04:36 고예빈 학생 오늘 세월호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04:41 관장 전태호 마지막으로 여기 관장님이 얘기해주고 싶은 건 앞으로 세월호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안전을 소홀히 하다 보면 뭐 세월호 아닌 다른 사고가 또 일어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학생들도 이제 생활하고 하면서도 안전수칙이랑 이런 걸 다 잘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할 수 있죠. 앞으로 안전하게 생활하면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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