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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가족 캠핑 유튜버 케이수환이 전하는 이것만은 꼭 알고 캠핑하자!!ㅣ4월 4주 주간 안전통신문

2021-04-16 15:27:43.0

가족들과 함께 7년째 캠핑을 하며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는 케이수환님을 안전한TV가 만나고 왔습니다.
케이수환님이 전하는 안전한 캠핑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이것은 무엇인지, 케이수환님이 직접 경험한 아찔한 사고의 순간은 어떤 것이었는지...
4월 4주 주간 안전통신문, 캠핑 떠나기 전 꼭 시청 부탁드립니다~

※ 퀴즈 이벤트는 유튜브 안전한TV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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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본

대본복사
00:00 
안녕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가리지 않고 가족들과 열심히 캠핑을 즐기고 있는 케이수화, 선주입니다. 

00:08 
오빠가 이렇게 나올 줄 몰랐어. 저희가 캠핑을 시작할지 한 칠 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나들이를 다니다 보니까 해소가 안 되는 뭔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넓게 가족들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즐겨보자 그런 차원에서 제작을 하게 된 것 같아요.

00:29 
나은이가 일곱 살이에요. 그니까 엄청 좋아했죠 나은이가 조금 깔끔쟁이여 가지고 밖에 나가면 싫어할 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00:42 
캠핑 가기 전날에 잠을 잘 못 잤어요. 너무 좋아가지고. 가족들 간의 어떤 이렇게 화합이라고 해야 됩니다. 가족애가 좀 돈독해지면서 이게 가장 큰 장점이구요. 보통 여행이라는 게 어디 가서 먹고 이게 여행이잖아요. 새로운 곳에 가서 자고 근데 이 캠핑이 그걸 제공해주거든요. 

01:10 
모든 걸 다 망라하는 그 시민들이 집도 짓고 음식도 해 먹고 구경도 하고 그다음에 그 모든 것을 다 허물어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올 수 있고 그게 좀 성취감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01:29 
저는 힘들고요. 저는 뭐 텐트치고 팩 박고 이렇게 저는 힘든데 선쥬님은 그게 좋다고 합니다.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게 요즘같이 봄날에 불멍을 많이 하거든요. 근데 화로대를 다 꺼졌다고 생각하고 텐트 안으로 가져들어가는 분들이 있어요. 이거를 절대 하면 안 되는 거죠. 

01:50 지난 18일 이곳에서 40 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당시 저녁 때 사용한 화덕을 닫힌 텐트 안에 넣어뒀다는 겁니다. 

02:03 
텐트나 타프 치다 보면 스트링이 있거든요.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들이 되게 많아요. 나은이도 몇 번 그랬고. 

02:08 
그게 사실 많이 좀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인 것 같아요. 또 야간 같은 경우에 줄이 잘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스트링에는 스트링 가드라고 이렇게 이제 전멸되는 깜빡깜빡 거리는 그런 조명이 있거든요. 그걸로 이렇게 비치를 해주게 되면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여기 줄이 있구나 이런 걸 인식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멈춰야 돼 

02:36
그 캠핑장에 보면 아이들들 놀이시설 중에 방방이라고 있어요. 거기에서 애들이 이렇게 같이 이렇게 뛰다 보면 부딪혀가지고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크게 사고 나면 이렇게 병원에까지 가야 되는 병원들도 많고 여러 해 가지고 그 방방장에서 어른들이 지켜보고 조금 주의를 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03:00
어른들은 이렇게 술 한잔 한다고. 술 한잔 한다고 정신 팔려가지고 좀 아이들에게 좀 소홀해지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근데 이제 가족들끼리 인제 가족 캠핑을 가게 되면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수시로 이렇게 시간마다 좀 체크도 하고 어디로 가 있는지 요런 것도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리 캠핑장에 도착을 하면 이 주변 경관 주변을 한번 쭉 둘러보면서 위험 지대에 대한 걸 미리 아이들한테 사전을 예전에 여기는 조금 위험할 거 같이 쪽에는 가지 말고 여기서 많이 놀아 여기는 좀 비탈지니까 조심해야 돼. 이런 걸 미리 얘기해줌으로써 좀 미연에 또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죠. 그리고 아무래도 자연이다 보니까 약간 이렇게 곤충이라든지 벌레들이 많이 있거든요. 특히 이제 저 같은 경우 제가 이제 겪은 경우인데 캠핑장에 가면 전기를 지원하는 배전함이 있어요. 그 안에 벌집이 있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이제 몇 번 쏘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벌은 조금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구급약을 준비하는 것도 좀 필요한 안전 준비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04:09 
그래서 또 난방을 하시니까 난로에 일산화탄소 경보기이라고 그거 꼭 준비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다 보면 지나가다가 난로에 난로를 만진다거나 이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난로 주위에 안전망 형태로 이렇게 가드해주는 그런 망들도 있어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좀 해두면 조금 안전을 안전사고를 좀 막을 수가 있죠. 

04:40
그나마 정말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서 좀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이제 취미다 보니까 많이들 하시는데 늘 고런 코로나에 대한 부분들을 좀 생각을 하셔서 뭐 마스크라든지 소독이라든지 그다음에 너무 사람들이 많이 밀집돼 있는 곳을 좀 피해 다니면서 안전을 유지하면서 캠핑을 하는 것도 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 요즘 캠핑난이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다가 가서 조금 다치거나 그러면 속상하잖아요. 그 좋은 추억만 이렇게 가져가서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올 수 있는 캠핑이 되기 위해서 항상 안전에 대한 부분들을 이렇게 생각을 하시고 출발하셔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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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