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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담당 공무원의 하루 일상을 밀착 취재해 봄ㅣ촬영 12시간,11년차 재난담당 공무원 브이로그 (feat.고성군청 유경훈 주무관)
2021-05-25 17:33:27.0
5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강원도에서 11년째 자연재해 재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경훈 주무관의 하루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려 12시간의 촬영이 이뤄졌는데... 계속되는 출장과 업무 처리로 정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은 힘들고 바쁘지만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에 보람을 느낀다는 강원도 고성군청 유경훈 주무관의 하루를 지금 만나보시죠~ ^^더보기
영상대본
00:04 강원도 고성군청 안전교통과 유경훈 주무관 안녕하세요. 예 바로 촬영 시작할게요. 지금요? 예. 도와드릴게요. 에스유비에서 무거워가지고. 예, 안녕하세요. 강원도 고성군 안전교통과 유경훈 주문관입니다. 예 제가 맡고 있는 거는 이제 자연 재난에 대해서 예 업무를 맡고 있어요. 근데 뭐 출근하면 하루 일정도 없고 일단 모닝 커피 한 잔. 00:54 대부분 현장을 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나머지 업무 부분은 저녁에 야근을 하면서 이제 처리하는 경우도 많고 사실 요기 재난 부서가 약간의 이제 공무원들의 기피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1:12 저랑 재난 파트 쪽은 지금 11년? 이 자리에 앉으신 거는? 11년. 출장 다녀올게요. 01:24 그 보통 어느 시기에 많이 나가요? 따로 뭐 정해진 건 없어요. 다 성수기라고 보시면 돼요. 비수기가 없어요. 01:37 표지판 같은 것도 훼손되거나 추가적으로 설치할 곳. 이런 데는 저희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 직업병이라고 이 돌아다니다 보면 표지판 자체가 다른 표지판은 안 보이고 내가 설치한 표지판만 딱 보이니. 지진해일 표지판 딱. 02:03 많이 없어졌네 이게. 이게 작년 그 9호, 10호 태풍 때 그 수해복구 현장인데 근데 그 밑에 그 지반이 붕괴되면서 그 집이 지금 되게 위험한 데 있어요. 그래서 지금 올 6월까지 저거를 지금 마무리 지금 할 예정인데. 요기가 인제 거주할 수 있는 거. 들어가기 전에 이미 안에 그 시설이 인제 잘 되는지 안 되는지도 저희가 좀 검토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03:00 조금 재난이나 뭐 이런 거 처리하면서 빠른 복구하고 그다음에 그 이재민들이 안전하게 또 인제 집으로 귀가할 수 있게끔 뭐 도와주다 보니까 주민들 자체도 고맙다고 저희한테 이제 얘기하러 오면은 그게 인제 보람이죠. 03:20 대기표 뽑아가면서 먹는 맛집이에요. 오늘 풍수해보험 캠페인이 있어가지고. 뭐 기억에 남는 일 같은 게 있을까요 그동안? 03:59 재작년 산불! 19년도? 이제 4월달 산불. 그때가 고성의 피해도 많았었고 역대 산불 중에 최고 큰 재난이었으니까 이재민도 많이 발생하고 공무원들 군청 직원들이 전부 협조해서 나가서 같이 동참해가지고 재난을 이제 또 극복하고 그다음에 이제 겨울철에 또 이 지역은 눈이 많이 오다 보니까 14년도에 이 많은 데는 한 2mm까지 온 적이 있으니까 근데 뭐 고성이 나름대로 재설 작업도 잘해서 그 많은 눈을 그 한 5일 만에 이제 다 정리하고 그때가 그 기억이 또 좀 많이 납니다. 04:46 오늘이 벌써 몇 번째 출장이죠? 비일비재한 일이에요. 제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또 주민들의 입장을 또 좀 생각하고 좀 더 신속하게 인제 처리했을 때 그게 제가 좀 자부심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예예 오늘 하루 고생 고생하셨습니다. 05:44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뭐 가볍게 뭐 소감 한마디만 부탁드릴게요. 뭐 힘들고 뭐 그렇지만 주민을 위해서 뭔가를 이렇게 해주고 그다음에 뭐 고맙다는 이런 말을 들을 거고 좀 성취감도 또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재난 부서에서 근무할 때도 또 좋은 기억도 있고 또 나쁜 기억도 있고 오늘 하루 색 다른 경험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예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네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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