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몇 학년이에요? 3학년이요~

00:04
아침에 교통봉사 해주시잖아요. 어때요? 

00:08 
너무너무 감사하고 저희 안전 지켜주시니까 너무 고마워요 수고하시니까 죄송해요. 

00:18 
자 출발! 자 출발하자 얘들아.

00:23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해밀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킹스쿨버스라고 저학년 일 이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안전 선생님들이 인솔하여 각각의 정류장마다 걸어서 스쿨버스처럼 아이들의 등교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속도 30으로 운행을 하셔야 한다고 많이 숙지하고 계시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정차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그 잠깐 한 영점 몇 일 초 이 초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많은 몇몇 분들이 아직까지 정차해서 아이들 등교시키는 분들이 계세요.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그래서 아이들 안전을 조금 더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1:26
안녕~ 안녕~ 안녕하십니까?

01:33
 학교가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돼가지고 아직 교통이 완전히 안전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 여기 공사 중입니다. 뭐 언제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좀 안전할 때까지 교통지고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가는 아이들이 많아 가지고 빨리 갈 때라든지 아니면 신호가 깜박 깜빡할 때 빨리 뛰어가는 애들이 있어요. 그럴 때 좀 위험한 것 같아요. 교통안전은 어릴 때 습관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학교랑 가정이 좀 같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만 안전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중요한, 어 중요한 게 아닐까 

02:12 
감사합니다. 자전거 길로 가자 

02:22
같이 걸어주시니까 어때요?
좋아요.가자~ 다 와 가네.

02:23
 차도만큼 인도가 되게 넓고요. 그리고 여기는 경사로로 되어 있어서 바퀴가 달린 동력 장치 뭐 그런 것들과 보행자 충돌 사고가 되게 많이 빈번하게 봤어요. 고생하는 것을 차단해서 학부모의 자체에서 이런 워킹스쿨버스라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녹색어머니회들이 봉사를 하고 있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도 좌우 잘 살피고요. 특히 요즘 아이들이 핸드폰을 보면서 걸어가는 아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주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3:04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파이팅.

03:14
일, 일단 멈춤, 멈춰요.
이, 이쪽저쪽, 요리조리.
삼, 삼초동안, 살펴요.
사, 사고예방, 함께해요.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우리함께 만들어요. 힘을 모아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