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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리게 되면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위험을 예측, 경고해주는 인파관리시스템이 10월 27일부터 시범 실시됩니다. 인파관리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각 지자체의 상황실에서는 위험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경찰, 소방 등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여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서울, 부산, 대전 등 5개 대도시의 30개소에서 시범 운영 후 확대될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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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장인파관리시스템 시범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 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인파 밀집을 예측해서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인데요~ 그간 행정안전부는 사전 연구와 이동통신 3사와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시스템 구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올해 안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파사고가 발생했던 ‘이태원’과 ‘김포골드라인’ 같은 전국 주요 인파 밀집 위험지역과 축제 지역 등 100개소에 적용될 예정이고 이번 시범 운영에는 30개소에 실시될 예정이에요 이번 현장인파관리시스템 시범서비스와 같은 과학적인 재난관리로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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