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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재난

치사율 30%?! 일본에서 유행 중인 감염병 | 안전한TV 1주 1안전

2024-03-29 16:44:38.0

최근 뉴스 기사에 자주 보이는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STSS'.
일본 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고 치사율도 30%로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안전한tv 1주 1안전에서는 STSS 감염병이 얼마나 위험한지, 또 우리나라에 유행될 가능성은 높은지,
STSS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STSS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개인위생수칙 준수'인데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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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본

대본복사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이 감염병

일본서 '치사율 30%' 전염병 확산... 감기 증상과 비슷
일본STSS 환자 역대 최다... 질병청 "감시체계 운영 중"
"일본 가도 되나요" 일 '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이름도 생소한 일본 독성쇼크증후군!
STSS A군 연쇄상 구균이라는 세균에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독성 쇼크 증후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으로 STSS에 대한 공포가 큰데요
일본 stss 요즘. 일본 stss가 위험하네 한국도 위험할까요?
일본 여행 예정이시라면 혹시 모르니 꼭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
치사율이 30%나 된다니 깜작 놀랐어요 너무 무서워요...
일본여행을 취소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ㅠㅠ 도와주세요

그래서 질병관리청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학교의 안전을 책임지는 1주 1안전

Q. STSS의 위험성과 우리나라에 유행할 가능성은?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 양진선 과장
치명률이 약 20~30% 정도가 될 만큼
중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유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내외 발생 동향을 
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Q. STSS의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주로 나타나고
혈압이 떨어지고 발진이 생기고
근육에 심한 통증이 좀 느껴지고
상처 부위가 발갛게 되면서
부어오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STSS 초기 증상
CHECK LIST
열이 39℃ 이상 올라가는 경우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
발진이 생기는 경우
팔, 다리 등 근육통이 심한 경우
상처 부위가 빨갛게 붓는 경우

(이런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Q. 코로나19처럼 백신을 맞는 등의 STSS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백신은 안타깝게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일상생활에서 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인플루엔자와 수두 예방 접종을 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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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