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계절별 재난

생애주기별 재난

프로그램별 보기

안전 유튜브

정책·홍보영상

English subtitle

유형별 재난

계절별 재난

생애주기별 재난

프로그램별 보기

안전 유튜브

열린 안전한TV

정책·홍보영상

안전한TV 소개

English subtitle

  • 주간
  • 044-205-1070
  • 야간(당직)
  • 044-205-1600
  • 이메일주소
  • safetv@korea.kr

계절별 재난

그때 그 사건 10월

2015-09-23 10:33:35.0

그때 그 사건 10월
더보기

영상대본

대본복사
대한민국의 10월은 재난의 달이라 할 만큼 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형 사고가 유독 많았다. 특히 2005년과 2006년에는 같은 날인 10월 3일에 대형참사가 발생했는데..
2005년 10월 3일 발생한 경상북도 상주 시민운동장 압사사고 이 사고는 운동장 출입구가 열리면서 할머니 한분이 떠 밀려 넘어지고 뒤이어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상주시민 11명이 압사했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다음해인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29중 추돌 사고. 수 십미터 앞도 가늠 할 수 없는 안개속 과속 운전이 빚어낸 참사였다. 이 사고로 12명이 사망했고 4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외에도 역사적으로 잊혀지지 않는 대형사고가 10월에 발생했는데.
1994년 10월 21일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현실에 일어 났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하던 시각, 성수대교 상부가 무너지면서 달리던 승합차 1대와 승용차 2대는 한강으로 추락했고 버스 1대는 교각에 매달렸다 뒤집어지며 추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이 사고로 6대의 차량과 49명이 탑승자가 추락했고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실 사건 당일 아침 6시 한 차량 운전자의 신고 전화에 귀를 기울였다면 이런 참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재난 역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10월 안전불감증이 아닌 안전확인으로 재난이 제로가 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행정안전부가 창작한 안전한TV 저작물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유투브 또는 SNS등에 안전한TV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리실 수 없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