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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건 10월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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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복사대한민국의 10월은 재난의 달이라 할 만큼 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형 사고가 유독 많았다. 특히 2005년과 2006년에는 같은 날인 10월 3일에 대형참사가 발생했는데.. 2005년 10월 3일 발생한 경상북도 상주 시민운동장 압사사고 이 사고는 운동장 출입구가 열리면서 할머니 한분이 떠 밀려 넘어지고 뒤이어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상주시민 11명이 압사했고, 7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다음해인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29중 추돌 사고. 수 십미터 앞도 가늠 할 수 없는 안개속 과속 운전이 빚어낸 참사였다. 이 사고로 12명이 사망했고 4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외에도 역사적으로 잊혀지지 않는 대형사고가 10월에 발생했는데. 1994년 10월 21일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현실에 일어 났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하던 시각, 성수대교 상부가 무너지면서 달리던 승합차 1대와 승용차 2대는 한강으로 추락했고 버스 1대는 교각에 매달렸다 뒤집어지며 추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이 사고로 6대의 차량과 49명이 탑승자가 추락했고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실 사건 당일 아침 6시 한 차량 운전자의 신고 전화에 귀를 기울였다면 이런 참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재난 역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10월 안전불감증이 아닌 안전확인으로 재난이 제로가 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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