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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기온이 36도에 이르며 서울을 비롯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NAR]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특히 노인층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보호자 뿐 아니라 주변의 특별한 관심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NAR] 신체 및 인지기능 저하로 무더위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 하려면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NAR] 여름철 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 보호자는 이렇게 준비하세요.

NAR] 첫째. 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의 환기상태와 냉방기기를 미리 보호자가 점검해 드리세요.
무더운 날씨에는 냉방기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1일 2회 이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NAR] 둘째.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 근처 무더위 쉼터 위치를 미리 파악하여 알려드리세요.

NAR] 셋째. 어르신 혼자 계시거나 어르신끼리만 사는 경우, 온열 질환 등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가까운 이웃의 연락처를 미리 파악해 주세요. 

NAR] 넷째. 폭염 예보가 있는 날에는 어르신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도록 보호자가 미리 당부해 주세요. 

NAR] 여름철 폭염 발생 시, 보호자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NAR] 첫째. 어르신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폭염 시에는 보호자가 수시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지의 냉방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AR] 둘째. 마을 또는 아파트 단위로 폭염 안내 방송을 수시로 하고, 
어르신의 오후 야외 활동을 제한하거나, 무더위 쉼터 이용을 도와드리세요.

NAR] 셋째. 치매 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혼자 두지 말고, 야외 활동을 하지 않도록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세요. 

NAR] 넷째. 어르신이 시원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자택의 냉방 시설 및 환기 상태와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수분 섭취와 적절한 실내 온도는 어르신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NAR] 폭염 시 어르신에게 온열 증상이 나타나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NAR] 어르신의 의식이 있을 때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후, 어르신의 옷을 벗기고 몸을 시원하게 
      해드리세요.

NAR] 수분을 천천히 섭취하게 해드린 후, 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면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NAR] 어르신의 의식이 없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어르신을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켜 드리세요.  

NAR] 어르신의 옷을 벗기고 몸을 시원하게 해드린 후, 119가 올 때 까지 기다리세요.

NAR] 다시 한 번! 보호자가 알아야 할 어르신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처방법, 이렇게 기억하세요.

NAR] 첫째. 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의 환기상태와 냉방기기를 미리 점검해 드리세요.

NAR] 둘째,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 근처 무더위 쉼터 위치를 미리 파악하여 알려드리세요.  

NAR] 셋째, 치매 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혼자 두지 말고, 어르신끼리만 사는 경우 이웃의 연락처를 미리 파악해 두세요. 

NAR] 넷째, 폭염 예보가 있는 날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도록 미리 당부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NAR] 여름철 어르신 폭염 피해, 가족과 이웃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