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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 4명중 1명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사이버 폭력 가해 또는 피해를 경험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 의한 온라인 집단 괴롭힘이 늘어나면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사건도 증가 추세!
피해자를 죽음으로까지 내몰 수 있는 사이버폭력,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이버 폭력에 노출되면 낯선 사람의 메시지는 차단하고,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버 폭력 행위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자료는 모두 수집하고 저장한 뒤 관련 기관에 피해구제 요청을 합니다.
만약, 가해자의 처벌을 원할 경우에는 관할경찰서나 사이버테러대응센터로 신고합니다.
사이버 폭력 해결은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피해자가 2차 3차 피해를 입을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럼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 신상 파악이 가능한 아이디나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으며 온라인 대화 시 자신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알게된 사람과 직접 만나는 일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원하지 않는 이메일이나 메신저에는 대답하지 않아야 하며 의심스러울 때는 즉시 삭제해야 합니다.

사이버 폭력 대처 및 예방 방법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우선 대처 방법은 낯선 사람의 메시지를 차단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합니다.
증거 자료를 수집, 저장해 피해구제를 요합니다.
관할경찰서에 신고합니다.
그리고 예방방법은 신상파악 가능한 개인정보 노출을 금지합니다.
온라인으로 알게 된 사람과 만남을 주의합니다.
원하지 않는 일방적인 연락은 삭제합니다.

모니터를 방패삼은 사이버 폭력, 예방이 최선의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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