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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지산패트롤 부대장 최민기라고 합니다. 그 기울기를 너무 과하게 어깨쪽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면 넘어지는 사고 또는 충돌사고예요. 내가 가는 동선거리와  방향,진행 방향을 넓게 봐주고 가주셔야 되는데 상대방하고 같이 좁게 가다보면 서로 보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요. 또는 일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를 안 하고 대결 같은 걸 하시는 분들 되게 많아요. 크게 났을 때는 열상이라고 해서 살이 완전히 찢어져서 벌어지는 사고도 있었고요 또는 머리와 머리끼리 충돌해서 두분 다 그냥 뇌진탕 증세 나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대부분 부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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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실력에 맞는 슬로프 선택을 무조건 해 주셔야 돼요. 어느 정도 에스자 턴이 되고 속도가 잘 잡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고 상급자 코스로 올라가셔서 속도 제어가 아예 안 되고 하고 내려오면은 진짜 매우 큰 사고로 연결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내 실력을 조금 수준을 좀 낮춰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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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두 번째는 휴식은 뭐 가장자리다 라고 표지판을 저희도 많이 해놨는데요. 가장자리라고 해서 굳이 안전하다는 법은 없습니다. 내가 힘들다고 너무 컨디션이 난조하고 아래에 됐을 때는 항상 이 목재 바깥쪽이나 다른 베이스 광장 쪽에 내려서 의자에서 따뜻한 부위에서 충분히 쉬셨다가 이용해주시면, 네 좋을 것 같고요. 세 번째는 이제 직활강! 누가 더 빨리 내려가자 뭐 이런 스피드를 즐기시려고 하신 분도 있는데 또 앞에 사람이 있거나 또는 다른 물체가 있어서 그 사고에 또 일어나서 또 다치는 경우도 있고요. 앞에 있는 분들이 되게 위험성을 많이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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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넘어지면 아프다는 인식을 분명히 가지고 있어요. 안 넘어질려고 하고 몸에 힘을 주고 내가 버틸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만약에 넘어진다고 하면 과감하게 그냥 넘어지세요. 대신에 이제 일어설 때는 스키 플레이트가 위쪽에 있는 게 아니라 아래쪽으로 스키플레이트를 돌려 주셔서 옆으로 일어나신 게 제일 안전하고요. 스키에는 이제 앞바인딩과 뒷바인딩이 있는데, 바인딩 안에는 '딘게이지' 라는 게 있어요. 그 딘 게이지를 자기의 실력에 맞게 높이거나 내리거나 하여야 되는데 너무 높게 올리면은 내가 넘어졌을 때 스키하고 부츠가 탈착이 안 돼요. 또는 너무 낮게 했을 때는 또 내가 힘을 줬을 때는 그냥 탈착이 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사고로 또 이어가기 때문에 그 딘게이지 조절을 자기의 실력에 맞게 또 맞춰서 장착을 하시고 안전하게 슬로프를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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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두 번째 보드 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에는 "유령 데크"라는 거를 또 들어보셨을거에요유령테크가 뭐냐 보드가 혼자 쭉 내려오는 거를 말하는 거거든요. 이 경우는 제일 많이 발생하는 게 바인딩을 신을때 많이 일어나는 사고에요. 보드를 정상에  올라서 던져놓고 신는 사람들이 있어요. 던저놓으면 그순간 혼자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유령 데크가 혼자 쭉내려온다고 하면 절대로 잡으시면 안 돼요. 그걸 손으로 잡았다가 손에 큰 부상이 일어나서 옆으로 피하거나 멈춘 다음에 그걸 습득을 하셔야 되는 거고 바인딩을 착용을 하실 때는 확실히 잡은 상태에서 앉아서 착용을 해주시면 제일 안전하게 해서 바인딩을 착용 할 수 있습니다. 준비 운동을 먼저 충분히 해주시고 그리고 슬로프에 입장해 주셔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그리고 둘 둘 셋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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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는 보호장구 착용이에요. 장갑 그 다음에 헬멧 보드 같은 경우에는 엉덩이 보호대 또는 손목 보호대 등 같은 것들이 많이 있죠. 거기서 제일 강조하고 싶은 거는 헬멧이에요. 머리에 부딪히게 되면은 또 뇌진탕이나 또는 뇌출혈로 또 연관이 되어서 큰 부상을 입을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헬멧을 꼭 착용을 하시고 슬로프를 이용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춥다고 장갑을 오래 끼고 있으면 손에서 땀이 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를 계속 끼고 있으면 그것도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스키를 한 두세 번 탔다고 해도 장갑을 꼭 벗으셔서 땀을 한번 말려주고 다시 장갑을 껴주시는 거 권장하고요. 양말을 식사하실 때 갈아신고 또 쉬셨다가 또 타실 때도 갈아신고 하시면 동상에 예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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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조금 있으면 방학이어서 이제 스키캠프나 또는 가족들이 또 스키장을 이용하러 또 많이 오시는데요. 여러분들 눈 보면 되게 즐겁죠. 저도 눈 보면 정말 좋고 뭐 마음도 설레고 하는데 그 마음을 조금만 추스려 주고 안전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치지 않고 놀러 가는 게 너무 제일 좋은 추억이 분명히 날 거예요. 스키장에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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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춘천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하고있는 소방교 장민구입니다. 얼음낚시하다가 얼음이 깨지거나 놀다가 빠지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반드시 허가된 지역에서 얼음 낚시를 하셔야 하고 얼음두께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얼음 두께는 최소 10센치미터 이상 되어야 하는데 또 얼음구멍에서 물이 솟아나온다면 얼음이 녹아 가라앉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즉시 나오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구명조끼를 필히 착용하고 얼음위에서 불을 피우거나 난방기구를 올려놓는 행위를 하시면 안 됩니다. 얼음 낚시중에 얼음이 깨지기 시작했다면 낮은 자세로 포복을 이동해야 주변 얼음까지 깨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얼음물에 빠졌을 경우 두 팔을 얼음위로 뻗어 기대고 다리를 뒤로 뻗어 얼음 밑으로 몸이 빨려 들어가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이때 무리하여 얼음 위로 올라오려고 하면 얼음이 더 깨질 수 있기 때문에 구조요청을 기다리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얼음물에 빠진 사람을 목격하셨다면 119에 즉시 신고하시고 부력이 있는 물체를 던져주거나 나무 막대 등을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면은 얼음이 더 깨질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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